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38회기 성탄축하예배 및 이취임식이 12월 14일 오후 6시 30분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양춘길 목사(뉴저지교협회장)가 '끝까지 사랑하십니다(요 13:1-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 목사는 '섬김'에 대해 말했다. 그는 "우리는 '반교회' 정서가 만연한 어려운 시대 속에서 목회한다. 우리의 숙제는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은 타협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이 세대 가운데 그리스도를 전하고 이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하는 것"이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준 방법 외에 다른 것은 없다. 낮아져서 섬기는 길 밖에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섬김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있어서 세상이 살만하다, 소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한 양 목사는 "내 자존심이 어떻게 되든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더 전하기 위해 묵묵히 낮아져서 섬기는 '서번트 리더십'이 이 시대 강력한 목회 리더십인 것 같아 메세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종덕 목사 4형제는 삼중창을 불렀으며 목사회 임원 일동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불렀다.
신현택 목사는 "그동안 김종덕 목사님을 보면서 낮은자리, 소외된 자를 섬기를 자세를 보고 도전받고 존경해왔다."며 "같은 해에 섬기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하나님께서는 높고 높은 보좌를 버리고 낮고 낮은 땅에 겸손한 마음으로 오셔서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승천 하셨다."며 "우리가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낫게 여기고 진실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길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교협과 목사회가 1년간 같은 마음으로 같은 길을 걷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예배는 양춘길 목사(뉴저지교협회장)가 '끝까지 사랑하십니다(요 13:1-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 목사는 '섬김'에 대해 말했다. 그는 "우리는 '반교회' 정서가 만연한 어려운 시대 속에서 목회한다. 우리의 숙제는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은 타협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이 세대 가운데 그리스도를 전하고 이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하는 것"이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준 방법 외에 다른 것은 없다. 낮아져서 섬기는 길 밖에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섬김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있어서 세상이 살만하다, 소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한 양 목사는 "내 자존심이 어떻게 되든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더 전하기 위해 묵묵히 낮아져서 섬기는 '서번트 리더십'이 이 시대 강력한 목회 리더십인 것 같아 메세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종덕 목사 4형제는 삼중창을 불렀으며 목사회 임원 일동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불렀다.
신현택 목사는 "그동안 김종덕 목사님을 보면서 낮은자리, 소외된 자를 섬기를 자세를 보고 도전받고 존경해왔다."며 "같은 해에 섬기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하나님께서는 높고 높은 보좌를 버리고 낮고 낮은 땅에 겸손한 마음으로 오셔서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승천 하셨다."며 "우리가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낫게 여기고 진실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길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교협과 목사회가 1년간 같은 마음으로 같은 길을 걷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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