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두날개집중훈련이 오는 1월 4일부터 8일까지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열린다.
제1차 미주 두날개컨퍼런스 참석자 또는 제2차 미주 두날개컨퍼런스 및 전 단계 훈련에 참가했던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4차 훈련은 '제자훈련'을 내용으로 한다.
교재는 당신의 은사로 사역하라, 은사배치사역 실행지침서, 제자의삶, 제자의삶 가이드, 중보기도학교, 중보기도학교 가이드이며 훈련 참가 전 영적 전쟁(예수전도단), 순종(두란노), 제2의 종교개혁(NCD), 훈련으로 되는 제자(네비게이토)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야 한다. (문의: 718-899-8309, 1218 뉴욕어린양교회 69-38 47AVE Woodside NY 1137)
두날개양육시스템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으라"는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한 프로세스다.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건강한 성도를 길러내고자 '복음의 절대 능력, 제자 삼는 비전,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라는 비전 하에 대그룹 예배와 소그룹 셀모임의 균형, 그리고 전도, 정착, 양육, 제자, 군사, 재생산등 6단계 훈련을 갖추고 있다. 6단계 훈련이 지향하는 것은 '변화'다. 복음을 몰랐던 사람이라도 양육과 훈련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발견하게 되는 변화를 겪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두날개양육시스템은 강사 김성곤 목사가 1994년 5월 풍성한교회를 개척하면서 시작됐다. 2003년에는 두날개양육시스템 보급을 위한 두날개선교센터가 세워졌다. 2007년에는 뉴욕에서 컨퍼런스와 집중훈련이 시작돼 미주 한인교회에서도 두날개프로세스를 시작하는 교회들이 본격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두날개양육시스템이 한 텀을 거치려면 최소한 1년 반의 시간이 소요된다. 2년을 조금 넘긴 시점에서 두날개양육시스템이 미주 한인교회에서도 잘 적용되고 있는지의 여부를 논하는 것 자체가 시기상조일 뿐더러 조심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버지니아 온누리드림교회>
그 대표적인 교회가 버지니아 온누리드림교회다. 2005년 40여명의 성도로 시작된 온누리드림교회는 현재 주일 출석 인원이 5백여명에 이른다. 매주 6-10가정이 새롭게 찾아오는 등 지금도 계속 성장 중이다. 온누리드림교회는 이근호 목사가 2006년 부임하면서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시작했고 이 시스템을 토대로 셀목회를 하고 있다.
이근호 목사도 처음에는 망설였다. 성도들의 헌신을 강요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접하고 나니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결과를 얻게 되는 것임을 알게 됐다.
동부 지역에 맞게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적용한 이근호 목사는 뉴욕에서 열린 두날개 목회자 세마나와 양육시스템 세미나를 통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 이후로 6가정을 뽑아 3개월 간 셀교회 리더 훈련을 시켰다. 이 기간동안 참석자 전원이 변화되는 일이 일어나고 이 중에서 셀 목자가 세워지게 된 것이다.
늦은 나이에 새롭게 개척해야한다는 부담을 안고 온누리드림교회에 남게 된 것은 교인들의 순종, 헌신으로 말미암은 '건강한 교회' 비전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건강한 교회로 성장한 온누리드림교회는 셀목회자 학교, 셀교회 사역 탐방 등의 사역을 통해 자립하지 못한 교회들을 돕고 있다.
<애틀랜타>
애틀랜타에 위치한 A교회는 1997년 개척됐다.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시작한 지 3년차로 지금은 아이들을 포함해 5백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주변 교회에서는 이 교회를 모델로 삼아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시작하는 교회들이 생겨났다.
담임 S목사는 "두날개양육시스템을 계속 실시하고 있는 현재로서는 두날개양육시스템에 대해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고 조심스레 말하면서도 "교회가 건강해지는 좋은 훈련"이라고 전했다. S목사는 "평신도를 하나님의 사역자로 세우는 결과가 오게 됐다."며 "두날개양육시스템은 본질적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담임 목회자인 본인이 복음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게 됐다는 그는 "다른 그 누군가가 변한 것 보다도 내 자신이 변화를 겪었다."고 전했다.
어느 교회든 새로운 양육 방식을 도입하는 데는 1년 이상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게다가 두날개양육시스템의 모든 과정이 진행되는데 만도 1년 6개월이 걸린다. 애틀랜타 A교회도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적용시키는 데 시간이 걸렸다. S목사는 "어떤 방식이던지 새로운 양육 방식이 도입되고 난 후 적어도 4-5년은 지나야 그 열매를 볼 수 있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교회들이 단 번에 승부를 보려고 속단하면 안된다."며 인내를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본질과는 상관 없는 이슈를 양육 방식과 결부시켜 생각하면 안된다."고 전했다. 이어 "두날개양육시스템으로 인해 힘들어졌다면 적용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제1차 미주 두날개컨퍼런스 참석자 또는 제2차 미주 두날개컨퍼런스 및 전 단계 훈련에 참가했던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4차 훈련은 '제자훈련'을 내용으로 한다.
교재는 당신의 은사로 사역하라, 은사배치사역 실행지침서, 제자의삶, 제자의삶 가이드, 중보기도학교, 중보기도학교 가이드이며 훈련 참가 전 영적 전쟁(예수전도단), 순종(두란노), 제2의 종교개혁(NCD), 훈련으로 되는 제자(네비게이토)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야 한다. (문의: 718-899-8309, 1218 뉴욕어린양교회 69-38 47AVE Woodside NY 1137)
두날개양육시스템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으라"는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한 프로세스다.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건강한 성도를 길러내고자 '복음의 절대 능력, 제자 삼는 비전,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라는 비전 하에 대그룹 예배와 소그룹 셀모임의 균형, 그리고 전도, 정착, 양육, 제자, 군사, 재생산등 6단계 훈련을 갖추고 있다. 6단계 훈련이 지향하는 것은 '변화'다. 복음을 몰랐던 사람이라도 양육과 훈련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발견하게 되는 변화를 겪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두날개양육시스템은 강사 김성곤 목사가 1994년 5월 풍성한교회를 개척하면서 시작됐다. 2003년에는 두날개양육시스템 보급을 위한 두날개선교센터가 세워졌다. 2007년에는 뉴욕에서 컨퍼런스와 집중훈련이 시작돼 미주 한인교회에서도 두날개프로세스를 시작하는 교회들이 본격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두날개양육시스템이 한 텀을 거치려면 최소한 1년 반의 시간이 소요된다. 2년을 조금 넘긴 시점에서 두날개양육시스템이 미주 한인교회에서도 잘 적용되고 있는지의 여부를 논하는 것 자체가 시기상조일 뿐더러 조심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버지니아 온누리드림교회>
그 대표적인 교회가 버지니아 온누리드림교회다. 2005년 40여명의 성도로 시작된 온누리드림교회는 현재 주일 출석 인원이 5백여명에 이른다. 매주 6-10가정이 새롭게 찾아오는 등 지금도 계속 성장 중이다. 온누리드림교회는 이근호 목사가 2006년 부임하면서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시작했고 이 시스템을 토대로 셀목회를 하고 있다.
이근호 목사도 처음에는 망설였다. 성도들의 헌신을 강요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접하고 나니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헌신하는 결과를 얻게 되는 것임을 알게 됐다.
동부 지역에 맞게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적용한 이근호 목사는 뉴욕에서 열린 두날개 목회자 세마나와 양육시스템 세미나를 통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 이후로 6가정을 뽑아 3개월 간 셀교회 리더 훈련을 시켰다. 이 기간동안 참석자 전원이 변화되는 일이 일어나고 이 중에서 셀 목자가 세워지게 된 것이다.
늦은 나이에 새롭게 개척해야한다는 부담을 안고 온누리드림교회에 남게 된 것은 교인들의 순종, 헌신으로 말미암은 '건강한 교회' 비전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건강한 교회로 성장한 온누리드림교회는 셀목회자 학교, 셀교회 사역 탐방 등의 사역을 통해 자립하지 못한 교회들을 돕고 있다.
<애틀랜타>
애틀랜타에 위치한 A교회는 1997년 개척됐다.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시작한 지 3년차로 지금은 아이들을 포함해 5백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주변 교회에서는 이 교회를 모델로 삼아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시작하는 교회들이 생겨났다.
담임 S목사는 "두날개양육시스템을 계속 실시하고 있는 현재로서는 두날개양육시스템에 대해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고 조심스레 말하면서도 "교회가 건강해지는 좋은 훈련"이라고 전했다. S목사는 "평신도를 하나님의 사역자로 세우는 결과가 오게 됐다."며 "두날개양육시스템은 본질적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담임 목회자인 본인이 복음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게 됐다는 그는 "다른 그 누군가가 변한 것 보다도 내 자신이 변화를 겪었다."고 전했다.
어느 교회든 새로운 양육 방식을 도입하는 데는 1년 이상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게다가 두날개양육시스템의 모든 과정이 진행되는데 만도 1년 6개월이 걸린다. 애틀랜타 A교회도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적용시키는 데 시간이 걸렸다. S목사는 "어떤 방식이던지 새로운 양육 방식이 도입되고 난 후 적어도 4-5년은 지나야 그 열매를 볼 수 있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교회들이 단 번에 승부를 보려고 속단하면 안된다."며 인내를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본질과는 상관 없는 이슈를 양육 방식과 결부시켜 생각하면 안된다."고 전했다. 이어 "두날개양육시스템으로 인해 힘들어졌다면 적용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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