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원로목사회 정기총회가 지난 7일(월) 오전 11시 브니엘장로교회(담임 은영기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손인화 목사의 사회로 박상철 목사의 기도, 김상묵 목사의 설교, 은영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묵 목사는 로마서 8장 22-30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뜻대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총회에서는 임원개선이 이루어졌다. 신임회장으로는 은영기 목사가 선출됐으며 부회장에 한철우 목사, 총무에 박상철 목사, 서기에 문경원 목사, 회계에 박석규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새로운 사업 계획으로는 김택용 목사가 "원로 목사회가 너무 비대해져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로 분립할 것을 전제로 1년 내지 3년간 연구기관을 설치토록 하자"고 제안한 안건이 통과됐다.

문의 : 702-572-7262(회장 은영기 목사), 301-365-9179(부회장 한철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