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는 13일 오후 2시 30분 창작 뮤지컬 '돌아온 방탕한 아들'을 붐서비스(Boom Service, Boom은 Bring one or more의 줄임말)에 선보인다.
붐서비스는 초신자 혹은 기도해오던 태신자가 예배에 쉽게 친근감을 가지고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수 있도록 예배에 찬양, 간증, 연극을 넣어 드리는 형식으로 2005년부터 시작됐다. 붐서비스는 거의 매해 부활절과 크리스마스 한 주 전에 개최된다.
올해 창작뮤지컬은 70-80년대의 세기적 가스펠 싱어 및 작곡자로 키스 그린(Keith Green)의 The Prodigal Son Suite와 Song for Josiah 등 주옥같은 곡을 모아 만들었다.
드라마 사역팀 김정업 집사는 "키스 그린이 자신의 삶이 마치 방탕한 아들과 같았음을 생각하며 성경에 비추어 주옥같은 멜로디로 승화시켜 만든 The Prodigal Son Suite,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이 죄악의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것을 보면서 안타깝고 애절한 심정으로 보는 크리스천 아버지들의 마음을 대신해서 부른 Song for Josiah, 크리스천으로 살면서 자칫 빠지기 쉬운 자만과 독선을 꼬집는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주님을 오래전에 믿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차갑기만한 마음과 식어진 열정을 어떻게하면 처음으로 돌이킬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부른 My Eyes are Dry, 독생자와 성령님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There is Redeemer란 노래를 무대에 올리게 된다."고 말하며 "주위에 계신 믿지않는 사람들과 기도해 오던 가족 및 친구들을 위한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줄 믿는다."고 기대를 밝혔다.
키스 그린(Keith Green, 1953-1982)은...
키스 그린은 1953년 뉴욕에서 태어난 음악 신동으로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 기타 등 악기를 다루며 두각을 나타냈다. 할아버지가 가르친 3개의 코드로 40여개의 곡을 작곡하고, 3살에는 11살에 미국 작곡자 협회(ASCAP)의 최연소 회원이 될 정도였다. 그러나 1966년 발표된 두 번째 싱글이 단숨에 차트에 뛰어올랐으나 라이벌이었던 도니 오스몬드의 성공은 키스 그린에게 실패를 안겨줬다.
계획이 좌절되자 키스는 마약과 자유연애로 정의되던 문화에 빠졌던 많은 청소년들처럼 부모에 반항하며 15세 때 가출해 히피 문화에 휩쓸려고, 당시 유행했던 동양철학, 점성술, 최면술 등에서 영적 갈망을 채우려 한다.
오랜 방황 끝에 1974년 회심한 키스 그린은 1982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하기 전까지 5년간 '음악'이라는 도구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열정적으로 토해냈다.
키스 그린은 그가 23세였을 때 스패로우(Sparrow) 레코드사의 도움으로 데뷔 앨범 “들을 귀 있는 자를 위하여(For Him Who Has Ears to Hear)”를 1977년에 발표해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
이듬해에는 “NO COMPROMISE(결코 타협이란 없다)”를 발표해 세상에 타협하여 살아가고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선지자적인 메시지로 경종을 울렸다.
세 번째 앨범 'So You Wanna Go Back to Egypt' 는 스패로우 레코드사를 나와 자신이 직접 만든 프리티 굳 레코드((Pretty Good Records) 사에서 발매했다. 이 앨범의 자켓 뒷면에는 “이 앨범은 판매하지 않습니다(THIS RECORD CANNOT BE SOLD!)"로 써낸 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자유가격제로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앨범은 거의 200,000장이 팔렸는데 약 4분의 1이 무료로 배포됐다.
또한 당시 그의 공연은 무료로 진행됐으며, 때로는 공연보다 설교를 많이 하기도 했다. 그는 콘서트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선교에 헌신하게 했다.
키스 그린은 크리스천이 음악, TV. 라디오, 영화 등 모든 매체를 도구 사람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고 회개하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노래했다. 또한 아내인 멜로디 그린(Melody Green)과 함께 Last days Ministries를 설립하여 수많은 선교사들을 길러냈다.
붐서비스는 초신자 혹은 기도해오던 태신자가 예배에 쉽게 친근감을 가지고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수 있도록 예배에 찬양, 간증, 연극을 넣어 드리는 형식으로 2005년부터 시작됐다. 붐서비스는 거의 매해 부활절과 크리스마스 한 주 전에 개최된다.
올해 창작뮤지컬은 70-80년대의 세기적 가스펠 싱어 및 작곡자로 키스 그린(Keith Green)의 The Prodigal Son Suite와 Song for Josiah 등 주옥같은 곡을 모아 만들었다.
드라마 사역팀 김정업 집사는 "키스 그린이 자신의 삶이 마치 방탕한 아들과 같았음을 생각하며 성경에 비추어 주옥같은 멜로디로 승화시켜 만든 The Prodigal Son Suite,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이 죄악의 세상에서 살아가야 할것을 보면서 안타깝고 애절한 심정으로 보는 크리스천 아버지들의 마음을 대신해서 부른 Song for Josiah, 크리스천으로 살면서 자칫 빠지기 쉬운 자만과 독선을 꼬집는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주님을 오래전에 믿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차갑기만한 마음과 식어진 열정을 어떻게하면 처음으로 돌이킬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부른 My Eyes are Dry, 독생자와 성령님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There is Redeemer란 노래를 무대에 올리게 된다."고 말하며 "주위에 계신 믿지않는 사람들과 기도해 오던 가족 및 친구들을 위한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줄 믿는다."고 기대를 밝혔다.
키스 그린(Keith Green, 1953-1982)은...
▲키스 그린 | |
키스 그린은 1953년 뉴욕에서 태어난 음악 신동으로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 기타 등 악기를 다루며 두각을 나타냈다. 할아버지가 가르친 3개의 코드로 40여개의 곡을 작곡하고, 3살에는 11살에 미국 작곡자 협회(ASCAP)의 최연소 회원이 될 정도였다. 그러나 1966년 발표된 두 번째 싱글이 단숨에 차트에 뛰어올랐으나 라이벌이었던 도니 오스몬드의 성공은 키스 그린에게 실패를 안겨줬다.
계획이 좌절되자 키스는 마약과 자유연애로 정의되던 문화에 빠졌던 많은 청소년들처럼 부모에 반항하며 15세 때 가출해 히피 문화에 휩쓸려고, 당시 유행했던 동양철학, 점성술, 최면술 등에서 영적 갈망을 채우려 한다.
오랜 방황 끝에 1974년 회심한 키스 그린은 1982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하기 전까지 5년간 '음악'이라는 도구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열정적으로 토해냈다.
키스 그린은 그가 23세였을 때 스패로우(Sparrow) 레코드사의 도움으로 데뷔 앨범 “들을 귀 있는 자를 위하여(For Him Who Has Ears to Hear)”를 1977년에 발표해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
이듬해에는 “NO COMPROMISE(결코 타협이란 없다)”를 발표해 세상에 타협하여 살아가고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선지자적인 메시지로 경종을 울렸다.
세 번째 앨범 'So You Wanna Go Back to Egypt' 는 스패로우 레코드사를 나와 자신이 직접 만든 프리티 굳 레코드((Pretty Good Records) 사에서 발매했다. 이 앨범의 자켓 뒷면에는 “이 앨범은 판매하지 않습니다(THIS RECORD CANNOT BE SOLD!)"로 써낸 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자유가격제로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앨범은 거의 200,000장이 팔렸는데 약 4분의 1이 무료로 배포됐다.
또한 당시 그의 공연은 무료로 진행됐으며, 때로는 공연보다 설교를 많이 하기도 했다. 그는 콘서트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선교에 헌신하게 했다.
키스 그린은 크리스천이 음악, TV. 라디오, 영화 등 모든 매체를 도구 사람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고 회개하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노래했다. 또한 아내인 멜로디 그린(Melody Green)과 함께 Last days Ministries를 설립하여 수많은 선교사들을 길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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