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침례교 지방회 송년 예배가 8일 오후 7시 뉴욕효성교회(담임 김영환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설교는 허걸 목사가 '겸손'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허 목사는 "가장 낮아진 자리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우리의 본래의 모습을 찾는 것, 회개하고 용서하는 것이 겸손의 모습이다."며 "진정한 의미의 축복된 성탄절이 되기를, 2010년도 희망적으로 맞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은 SBC 뉴욕 메트로 디렉터가 참여하기도 했으며 워러타운, 시라큐스, 빙햄턴, 알바니 등 뉴욕 북부 지역 목회자 가족도 참여했다. 한편 1부 예배 이후에는 윷놀이 시간을 갖기도 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