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가정교회 사역을 실시하는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는 지난 6일 전체 19 목장의 목자를 정해 발표했다. 또한 이날은 성도들에게 지원 목장을 4지망까지 써내도록 자료를 나눠주기도 했다.

한 목장에는 4-5가정이 들어가게 되며, 각 목장의 목자는 생명의 삶 1기를 수료한 47명 중 선발됐다.

뉴욕목양장로교회는 가정교회 사역을 위해 올해부터 준비해 왔으며 휴스턴서울침례교회의 목회자. 평신도 가정 세미나에 참여해왔다.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휴스턴서울침례교회에서 진행된 132차 평신도가정교회세미나에 참가한 장로 및 집사 10여명은 11월 2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한 주에 2명씩 주일예배시 간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