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교회 Love Joy Peace Church(담임 나까지마 카츠노리 목사)와 일본인 코러스 모임 '하모니 바스켓' 협력 콘서트가 5일 오후 4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콘서트 시작 얼마 전부터 눈이 쏟아지고 길이 얼어붙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270여명의 일본인이 참석해 놀라움을 더했다.
Love Joy Peace Church 관계자는 "이들 대부분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교회의 뜰을 밟아보는 일본인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 전에는 나까지마 가츠노리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으며 '하모니 바스켓'은 찬양곡 '할렐루야'도 선보였다.
'하모니 바스켓'은 미국 이민자, 주재원의 부인 총 30명이 모여 일본 가곡과 가스펠 곡등을 노래하는 동호회 성격의 모임이다. 특이한 것은 멤버 중 크리스천이 한 명도 없음에도 가스펠 곡을 노래한다는 것이다.
이 모임은 17년간 버겐카운티의 양로원, 학교 등 여러 기관에서 활동적으로 지역을 섬겨오며 고정 팬을 300여명 가량 확보하고 있다.
한편 Love Joy Peace Church 는 12일 오후 5시 15분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날은 교회 멤버인 히라카와 미요코 씨의 댄스 학교 학생들이 댄스 및 공연을 선보이고 Dreaming butterfly의 가스펠콘서트도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날도 200여명 이상의 일본인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 시작 얼마 전부터 눈이 쏟아지고 길이 얼어붙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270여명의 일본인이 참석해 놀라움을 더했다.
Love Joy Peace Church 관계자는 "이들 대부분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교회의 뜰을 밟아보는 일본인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 전에는 나까지마 가츠노리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으며 '하모니 바스켓'은 찬양곡 '할렐루야'도 선보였다.
'하모니 바스켓'은 미국 이민자, 주재원의 부인 총 30명이 모여 일본 가곡과 가스펠 곡등을 노래하는 동호회 성격의 모임이다. 특이한 것은 멤버 중 크리스천이 한 명도 없음에도 가스펠 곡을 노래한다는 것이다.
이 모임은 17년간 버겐카운티의 양로원, 학교 등 여러 기관에서 활동적으로 지역을 섬겨오며 고정 팬을 300여명 가량 확보하고 있다.
한편 Love Joy Peace Church 는 12일 오후 5시 15분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날은 교회 멤버인 히라카와 미요코 씨의 댄스 학교 학생들이 댄스 및 공연을 선보이고 Dreaming butterfly의 가스펠콘서트도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날도 200여명 이상의 일본인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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