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한인교회(이진수 목사 시무)는 추수감사주일인 11월 22일 선교센터 입당예배를 드렸다. 세례식, 성찬식도 함께 거행됐다.
교육관 부지와 교육관 옆의 공터를 이용해 올해 1월부터 건축이 시작돼 최근 완공된 선교센터는 10,000 스퀘어피트 규모이며, 예배와 친교를 드리고 성경공부, 성가대연습, 교회사무 등의 다양한 사역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쓰여지게 된다.
교회 측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섭리로 2009년 추수감사주일 감사예배를 선교센터 성전에서 드릴수 있었다. 추수감사주일에 입당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데이비스 한인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닫게 된다. 지난 11개월동안의 건축을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모든 검사와 허가절차까지도 주님의 시간에 인도하셨다. 감격과 기쁨이 넘치는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렸다"라고 전했다.
이진수 목사도 11월 29일자 목양편지를 통해서 "“너무 좋습니다! 축하합니다!” 인사가 오고간 지난 주일이었다. 11개월동안의 Transition이 끝나고 드디어 새선교센터에 입당한 것이다. “I can’t believe, we are in a grown-up church!” 오랫동안 함께 많은 사역에 수고해 온 영어권 성도의 감탄이었다. 학생교회, 대학교회로 지금까지 왔던 이미지가 한꺼번에 벗겨지는듯한 멘트였다. 이제는 지역사회와 이 세대를 위한 주님의 교회로 서라는 격려같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성도들로 가득찬 본당에서 성례를 행하며, 우리 모두는 교회의 참된 본질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기도 했다. 세례를 받는 성도들의 겸손한 무릎과 함께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되었고, 그리스도의 찢기신 살과 피를 상징하는 성찬앞에 눈시울을 적시는 우리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다. 새성전에서 드리는 첫번째 예배는 이렇게 예수님이 명하신 뜻에 순종하여 세례를 주고 성찬을 베푸는 은혜로 가득했다. “주님, 새성전 여기에서는 이렇게 주님이 소원하시며 명령하신 하나님의 뜻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게 해 주세요”, 내 마음의 작은 기도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고 말했다.
덧붙여 "주님이 열어주시는 새로운 장이 우리 앞에 열려졌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분도 주님이요, 주의 은혜였는데, 앞으로 어떤 주님의 은혜와 역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해본다. 그리고 지금 다시 한번 주님께 고백할 것은 이것이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이 이루셨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오직 우리 하나님만 영광받으옵소서.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만이 자랑되게 해 주옵소서.""라고 밝혔다.
데이비스한인교회는 1982년 2월 창립돼 캠퍼스 교회로 성장해오다가 이제는 세크라멘토 지역을 섬기는 지역교회로 발전해가고 있다. 매주일 1부-(오전 8:30) 주일첫예배, 한어예배 / 2부(오전9:30) -영어권예배(HIF), HIF주일학교 / 3부(오전 11시:30) -한어예배, 주일학교, 중고등부예배 / 그리고 영어대학부예배(오후 1:30분), 한어대학부예배(오후 3:30) 를 드리고 있으며, 매주일 참석 성도 수는 500명이 넘는다.
교육관 부지와 교육관 옆의 공터를 이용해 올해 1월부터 건축이 시작돼 최근 완공된 선교센터는 10,000 스퀘어피트 규모이며, 예배와 친교를 드리고 성경공부, 성가대연습, 교회사무 등의 다양한 사역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쓰여지게 된다.
교회 측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섭리로 2009년 추수감사주일 감사예배를 선교센터 성전에서 드릴수 있었다. 추수감사주일에 입당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데이비스 한인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닫게 된다. 지난 11개월동안의 건축을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모든 검사와 허가절차까지도 주님의 시간에 인도하셨다. 감격과 기쁨이 넘치는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렸다"라고 전했다.
이진수 목사도 11월 29일자 목양편지를 통해서 "“너무 좋습니다! 축하합니다!” 인사가 오고간 지난 주일이었다. 11개월동안의 Transition이 끝나고 드디어 새선교센터에 입당한 것이다. “I can’t believe, we are in a grown-up church!” 오랫동안 함께 많은 사역에 수고해 온 영어권 성도의 감탄이었다. 학생교회, 대학교회로 지금까지 왔던 이미지가 한꺼번에 벗겨지는듯한 멘트였다. 이제는 지역사회와 이 세대를 위한 주님의 교회로 서라는 격려같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성도들로 가득찬 본당에서 성례를 행하며, 우리 모두는 교회의 참된 본질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기도 했다. 세례를 받는 성도들의 겸손한 무릎과 함께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되었고, 그리스도의 찢기신 살과 피를 상징하는 성찬앞에 눈시울을 적시는 우리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다. 새성전에서 드리는 첫번째 예배는 이렇게 예수님이 명하신 뜻에 순종하여 세례를 주고 성찬을 베푸는 은혜로 가득했다. “주님, 새성전 여기에서는 이렇게 주님이 소원하시며 명령하신 하나님의 뜻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게 해 주세요”, 내 마음의 작은 기도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고 말했다.
덧붙여 "주님이 열어주시는 새로운 장이 우리 앞에 열려졌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분도 주님이요, 주의 은혜였는데, 앞으로 어떤 주님의 은혜와 역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해본다. 그리고 지금 다시 한번 주님께 고백할 것은 이것이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이 이루셨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오직 우리 하나님만 영광받으옵소서.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만이 자랑되게 해 주옵소서.""라고 밝혔다.
데이비스한인교회는 1982년 2월 창립돼 캠퍼스 교회로 성장해오다가 이제는 세크라멘토 지역을 섬기는 지역교회로 발전해가고 있다. 매주일 1부-(오전 8:30) 주일첫예배, 한어예배 / 2부(오전9:30) -영어권예배(HIF), HIF주일학교 / 3부(오전 11시:30) -한어예배, 주일학교, 중고등부예배 / 그리고 영어대학부예배(오후 1:30분), 한어대학부예배(오후 3:30) 를 드리고 있으며, 매주일 참석 성도 수는 50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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