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중심 도시라 불리는 뉴욕, 맨하탄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인종들이 모여든다. 이곳을 방문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만 해도 직접 각 나라로 찾아가 전하는 것과 같다.

국제도시선교회(이하 ICM, 대표 김호성 목사)는 도시를 찾아든 사람들에게 각 나라 언어로 된 전도지를 나눠주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ICM은 올해를 마감하며 복음 전파의 절실함을 일깨우기 위한 총력전도를 개최한다.

총력전도는 12월 5일 오전 11시 맨하탄 36가 센터에서 시작한다. 현장에 나가기 전 전도를 위한 교육을 받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인근 공원, 거리로 나가 직접 전도하게 된다.

ICM의 총력전도는 전도를 배우고 직접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시도해보지 않았던 전도를 직접 하고, 영혼을 위해 기도하면서 신앙이 더욱 견고해진다는 측면에서 기독교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ICM은 "도시는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재난, 그리고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모든 물자가 모여들기 때문에 풍족하게 보일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간과될 수 있는 가장 긴급한 미션필드"라고 설명한다. ICM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가장 좋은 전도의 때"라며 "어느 때보다 사랑과 구원에 목말라하는 주님 오시는 이 계절에 소속에 관계 없이 한 영혼을 구하는 사역에 많은 성도들, 특히 1.5세, 2세가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소: ICM 센터- 153 West 36th St. (3Fl.) NY, NY 10018 (Broadway &7th Ave.)
문의: 917-224-5853 / visionicm@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