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최초로 한국 선교단체 각 대표들과 선교사들이 참석하는 2006 북가주 선교대회가 대회 개최를 코앞에 두고 선교사 숙식, 교회 지원등이 이뤄지면서 선교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선교단체가 확정됐다.

선교단체별로 이번 선교대회 참석여부가 최종 확인됐고 각 선교단체를 홍보할 부스 책임자가 확정됐다.

선교사 숙식 문제는 북가주 각 교회들이 스스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지원해주어서 수월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번 선교단대회에 참석하는 강사들은 각 선교단체를 대표하거나 또는 책임을 맡고있어, 북가주 뿐 아니라 다른 미주지역에도 영향을 끼치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각각 주일예배에서 북가주 각 교회에서 선교상황을 전할 예정이다.

참가 선교단체는 바울선교회, 위클리프선교회, 프론티어 선교회, COME선교회, OC International, SEED INTERNATIONAL, 한국오엠선교회, 한국OMF선교회, SAM선교회, GMF, Frontier Mission Crusade, FMnC, IMB, NAMB, EGC, KCCC, IEA, FEBC, GP, 인터콥, 한국외항, World Concern, FAN Mission, Inter-serve, SWIM, MOM 선교회로 총 27개 단체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