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파이어미션, 탄자니아 선교여행 떠난다

홀리파이어미션(Holy Fire Mission)이 2009년 12월 25일부터 2010년 1월 8일까지 탄자니아 선교여행을 떠난다. 선교여행을 위해 홀리파이어미션은 12월 12일 오전 11시 베데스다 소재 하나로 식당에서 '탄자니아 미션 뱅큇'을 열 예정이다. 뱅큇에서는 맛있는 한국 전통 음식이 제공된다.

이번 선교여행에는 두 교회를 대표해 5명의 학생들과 1명의 목회자(Nan Sung, Sam Aboagye, Amanda Lee, Jueon Kim, Yookyung Chung & Joanna Han)가 나선다.

탄자니아 인구는 3천7백만명 정도이며 Dodoma가 수도다. 대통령 이름은 Jakaya Mrisho Kikwete이며 Tanzanian shilling을 화폐로 사용한다. 종교는 무슬림이 45%, 기독교가 45%, 토착종교가 10%이다. 문맹률은 33%, 일년 평균 수입은 $300정도이다.

선교여행 관계자는 "탄자니아는 종교로 양분되어 있고 가난으로 몹시 힘든 나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 곳의 기독교인들에게 용기를 주실 것과 그곳이 풍요로워지도록 복 주실 것과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동쪽에 있는 Zanzibar섬을 방문한 후 북서쪽에 있는 Mwanna로 향할 예정이며, 목회자 및 리더 컨퍼런스를 비롯해 가정, 학교, 병원, 사업체, 농장 등을 방문하고 여성, 고아, 청소년 사역, Outdoor crusade 등을 감당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mission@holyfirenow.org이나 holyfire@holyfirenow.org로 연락하면 되며, 옷, 장난감, 사탕, 성경, 악기, 학용품, 비타민, 전자제품 등의 후원도 환영한다.

후원은 ‘Holy Fire Mission’ 명의로 P.O. Box 223630 Chantilly, VA 20151로 보내면 된다.

< Tanzania Missions Banquet >
Hanaro Restaurant : 7820 Norfolk avenue, Bethesta, MD 20814
Cost: $15 per person if purchase earlier
$20 per person if purchase at the d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