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25개 선교단체가 오는 9일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처음으로 연합 모임을 갖기로 했다.

북가주 선교단체모임 홍보를 맡은 이근춘 목사(은혜로살리는교회)는 "아직 연합모임 사역내용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일단 기도모임부터 시작하며 이번 모임을 통해 앞으로 북가주 선교단체가 연합해 미국을 위한 중보기도 사역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25개 단체는 선교사역, 찬양사역, 구제사역 등 북가주 각 사역에서 활약하는 선교단체들이 연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