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를 맞는 OIC(One In Christ, 베이지역 어린이 사역자 모임) 어린이가을축제가 10월 31일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장소와 함께 자원봉사자를 제공했으며, 산호세교회협의회(회장 우동은 목사)가 지원했다.
이날, 행사장 모든 공간은 30여개의 각종 흥미로운 게임부스들로 가득했다. 이날, 행사장의 주차장과 실내 모든 공간은 30여개의 각종 재미나는 게임부스들로 가득했다.
특히, 얼굴에 굴에 동물의 그림을 그려주는 얼굴 페인팅을 담당했던 산호세 한인장로교회의 알렌 송집사, 각종 풍선인형을 즉석에서 만들어준 세계선교침례교회의 황규환집사등이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가한 각 교회들은 각자 저녁식사를 준비해 제공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였다. 음식을 제공한 각 교회는 메뉴당 2불을 넘지 않는 선에서 어린이 사역과 선교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판매했다.
캐년 크릭 한인교회(김궁헌 목사)는 솜사탕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샌드위치, 오뎅, 피자등을 푸짐하게 준비한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박석현 목사), 주먹밥, BBQ 치킨, 마카로니 치즈, 핫도그 등을 준비한 리빙워드한인침례교회(배상호 목사), 커피, 티 등을 준비한 섬기는 교회, 손수 수백개의 꽈배기와 빙수 등을 준비한 임마누엘 선교교회(강만옥 목사), 그리고 맛탕, 떡볶이, 나초를 준비하여 막판까지 인기를 누렸던 플레젠톤의 주손길장로교회(유기은 목사) 등 각 교회 성도들이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도왔다.
베이지역 어린이 사역자 모임은 그동안, 산호세 지역을 중심으로 한인교회 2세 연합행사인 '메인 이벤트'를 매달 꾸준히 개최해왔다.올 여름, “하나님의 군사(God’s Warriors)”라는 주제로 141명의 어린이와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제1회 OIC 어린이 연합캠프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베이지역 어린이 사역자 모임은 "연합행사를 조직하는 각 교회 어린이목사들과 지도자들의 소망은 한국교회안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현재 타이완교회가 동참하고 있다. 다른 민족교회 어린이 사역자들이 함께 참석하고 있다는 점에서 OIC 어린이사역의 범위는 모든 민족을 대상을 향해 가고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OIC는 베트남 교회, 버마교회, 몽골교회, 일본 교회 등의 참여를 기대하고 접촉 중이다. 시간이 갈수록, 베이지역의 모든 민족교회가 어린이사역의 연합을 통하여 친밀한 연합과 연대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며 "나아가, 이런 민족교회들간 연합은 실제적이고 진정한 의미에서 세계선교를 위한 귀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설교를 담당한 임상명목사(뉴비전교회 어린이부)은 “당시 10여명의 북가주 어린이 사역자 네트웍이 이제는 점차 베이지역 전체로 확대되어 50명에 육박하는 연결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베이지역 어린이 사역자 모임은 올해부터 블로그 웹사이트(http://oickids.blogspot.com)를 통해 베이지역 2세 사역자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북가주 어린이사역자 네트웍에 참여하고자 원하는 에스더 송전도사(산호세 한인장로교회 650-444-4319)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날, 행사장 모든 공간은 30여개의 각종 흥미로운 게임부스들로 가득했다. 이날, 행사장의 주차장과 실내 모든 공간은 30여개의 각종 재미나는 게임부스들로 가득했다.
특히, 얼굴에 굴에 동물의 그림을 그려주는 얼굴 페인팅을 담당했던 산호세 한인장로교회의 알렌 송집사, 각종 풍선인형을 즉석에서 만들어준 세계선교침례교회의 황규환집사등이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가한 각 교회들은 각자 저녁식사를 준비해 제공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였다. 음식을 제공한 각 교회는 메뉴당 2불을 넘지 않는 선에서 어린이 사역과 선교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판매했다.
캐년 크릭 한인교회(김궁헌 목사)는 솜사탕으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샌드위치, 오뎅, 피자등을 푸짐하게 준비한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박석현 목사), 주먹밥, BBQ 치킨, 마카로니 치즈, 핫도그 등을 준비한 리빙워드한인침례교회(배상호 목사), 커피, 티 등을 준비한 섬기는 교회, 손수 수백개의 꽈배기와 빙수 등을 준비한 임마누엘 선교교회(강만옥 목사), 그리고 맛탕, 떡볶이, 나초를 준비하여 막판까지 인기를 누렸던 플레젠톤의 주손길장로교회(유기은 목사) 등 각 교회 성도들이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도왔다.
베이지역 어린이 사역자 모임은 그동안, 산호세 지역을 중심으로 한인교회 2세 연합행사인 '메인 이벤트'를 매달 꾸준히 개최해왔다.올 여름, “하나님의 군사(God’s Warriors)”라는 주제로 141명의 어린이와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제1회 OIC 어린이 연합캠프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베이지역 어린이 사역자 모임은 "연합행사를 조직하는 각 교회 어린이목사들과 지도자들의 소망은 한국교회안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현재 타이완교회가 동참하고 있다. 다른 민족교회 어린이 사역자들이 함께 참석하고 있다는 점에서 OIC 어린이사역의 범위는 모든 민족을 대상을 향해 가고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OIC는 베트남 교회, 버마교회, 몽골교회, 일본 교회 등의 참여를 기대하고 접촉 중이다. 시간이 갈수록, 베이지역의 모든 민족교회가 어린이사역의 연합을 통하여 친밀한 연합과 연대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며 "나아가, 이런 민족교회들간 연합은 실제적이고 진정한 의미에서 세계선교를 위한 귀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설교를 담당한 임상명목사(뉴비전교회 어린이부)은 “당시 10여명의 북가주 어린이 사역자 네트웍이 이제는 점차 베이지역 전체로 확대되어 50명에 육박하는 연결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베이지역 어린이 사역자 모임은 올해부터 블로그 웹사이트(http://oickids.blogspot.com)를 통해 베이지역 2세 사역자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북가주 어린이사역자 네트웍에 참여하고자 원하는 에스더 송전도사(산호세 한인장로교회 650-444-4319)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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