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의 모든 교회가 연합하여 세계 선교와 지역의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로 열린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WAPCAN: Washington Prayer Conference for All Nations 대표 황선규 목사)가 지난 29일(목) 부터 31일까지 King County Aquatic Center(페드럴웨이 수영장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됐다.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GAP(Global Assistance Partners, 세계협력선교회) 대표)는 오늘날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연합과 실천이라고 강조하며, 개인 전도의 중요성, 현 북한의 상황과 선교 방법, 미전도 종족 선교 과업 완수에 대해 강의했다.
임 목사는 개인 전도를 강조하며 다원주의, 인본주의, 가치중립적 시대, 절대 진리를 파괴하려는 시대에, 교회는 이들과 화합과 타협을 보기 보다는 기본으로 돌아가 예수님과 사도들의 삶을 따라 전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교회는 모이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나가서 전도하는 것이라며, 전도가 안 되고 새 신자가 늘지 않는다는 핑계보다 직접 나가 말을 걸라며 전도에 대한 실제적 도전을 심었다.
그는 "누구에게나 복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순수한 복음으로 돌아가 크리스천은 매일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평신도 전도가 중요하지만 목회자와 장로, 교회 리더부터 '돌격 앞으로가 아닌, 나를 따르라'의 리더십을 발휘할 때"라고 역설했다.
이어서 "씨를 많이 뿌려야 많은 열매를 거둘 수 있다는 당연한 이치를 생각하며, 교회는 계속 씨를 뿌리듯 지속적으로 전도해야 부흥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목사는 준비되지 않은 통일은 자칫 북한을 폐허로 만들 수 있다며, 지금 부터 통일 이후의 북한을 생각하며 복음화를 위해 기반을 구축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1불 가량의 돈이 북한에서는 교사의 한 달 월급임을 감안할 때 5불이면 한 가정이 북한에서 확실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설명하며 미국이 경제 위기를 겪고 있지만 아직 달러가 힘이 있음으로 선교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전도 종족에 선교는 무엇보다 기독교회의 연합과 집중을 통해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설명했다. 선교의 단계는 침투, 집중, 확산, 지속이라는 네 단계로 구분할 수 있으며 수많은 선교 단체와 교회가 이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 선교는 현지 사역자를 훈련시켜 통역, 번역을 맡겨 그 나라 말로 선교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 나라의 지도자로 세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와 사회부흥은 전도 부흥이후에 찾아오는 것이라며 빈민국은 한국의 모델을 예로 들어 신앙 전수와 함께 국가적 발전 모델 또한 제시할 것을 당부했다. 미전도 종족 많은 국가에서 영어와 컴퓨터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데 이것은 한인 2세 청년들이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기도로 열방을 선교하기 위한 중보기도 운동인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가 내년 4월에는 워싱턴주에서 열리게 된다.
황선규 목사는 "내년 4월에 있을 제3차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IPCAN International Prayer Conference for All Nations)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WAPCAN: Washington Prayer Conference for All Nations 대표 황선규 목사)와 킴넷(대표 최일식 목사),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공동주관으로 열리게 된다"며 "세계 선교를 지향하는 250여 워싱턴주 교회 및 선교단체가 참가해 기도로 연합되고 선교의식이 고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한목자선교회(GSM 대표 황선규 목사)가 토대가 되어 출발한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는 작년 11월 3개 교회가 연합해 시작됐으며, 현재 32개 교회 및 선교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황 목사는 "내년 4월에는 50여 개 교회가 연합해 워싱턴주의 부흥과 세계 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4월에 개최될 제 3차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가 워싱턴 주에서 열리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로, 미주 지역 교회연합의 모델이 될 만하다. 이것을 통해 대형교회뿐 아니라 중소형 교회의 연합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주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열릴 제 3차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의 강사로는 한기홍 목사, 호성기 목사, 김종필 목사 등이며, 성회를 통해 워싱턴 지역 교회의 부흥뿐 아니라 세계 선교의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GAP(Global Assistance Partners, 세계협력선교회) 대표)는 오늘날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연합과 실천이라고 강조하며, 개인 전도의 중요성, 현 북한의 상황과 선교 방법, 미전도 종족 선교 과업 완수에 대해 강의했다.
임 목사는 개인 전도를 강조하며 다원주의, 인본주의, 가치중립적 시대, 절대 진리를 파괴하려는 시대에, 교회는 이들과 화합과 타협을 보기 보다는 기본으로 돌아가 예수님과 사도들의 삶을 따라 전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교회는 모이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나가서 전도하는 것이라며, 전도가 안 되고 새 신자가 늘지 않는다는 핑계보다 직접 나가 말을 걸라며 전도에 대한 실제적 도전을 심었다.
그는 "누구에게나 복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순수한 복음으로 돌아가 크리스천은 매일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평신도 전도가 중요하지만 목회자와 장로, 교회 리더부터 '돌격 앞으로가 아닌, 나를 따르라'의 리더십을 발휘할 때"라고 역설했다.
이어서 "씨를 많이 뿌려야 많은 열매를 거둘 수 있다는 당연한 이치를 생각하며, 교회는 계속 씨를 뿌리듯 지속적으로 전도해야 부흥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목사는 준비되지 않은 통일은 자칫 북한을 폐허로 만들 수 있다며, 지금 부터 통일 이후의 북한을 생각하며 복음화를 위해 기반을 구축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1불 가량의 돈이 북한에서는 교사의 한 달 월급임을 감안할 때 5불이면 한 가정이 북한에서 확실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설명하며 미국이 경제 위기를 겪고 있지만 아직 달러가 힘이 있음으로 선교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전도 종족에 선교는 무엇보다 기독교회의 연합과 집중을 통해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설명했다. 선교의 단계는 침투, 집중, 확산, 지속이라는 네 단계로 구분할 수 있으며 수많은 선교 단체와 교회가 이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 선교는 현지 사역자를 훈련시켜 통역, 번역을 맡겨 그 나라 말로 선교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 나라의 지도자로 세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와 사회부흥은 전도 부흥이후에 찾아오는 것이라며 빈민국은 한국의 모델을 예로 들어 신앙 전수와 함께 국가적 발전 모델 또한 제시할 것을 당부했다. 미전도 종족 많은 국가에서 영어와 컴퓨터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데 이것은 한인 2세 청년들이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기도로 열방을 선교하기 위한 중보기도 운동인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가 내년 4월에는 워싱턴주에서 열리게 된다.
황선규 목사는 "내년 4월에 있을 제3차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IPCAN International Prayer Conference for All Nations)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WAPCAN: Washington Prayer Conference for All Nations 대표 황선규 목사)와 킴넷(대표 최일식 목사),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공동주관으로 열리게 된다"며 "세계 선교를 지향하는 250여 워싱턴주 교회 및 선교단체가 참가해 기도로 연합되고 선교의식이 고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한목자선교회(GSM 대표 황선규 목사)가 토대가 되어 출발한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는 작년 11월 3개 교회가 연합해 시작됐으며, 현재 32개 교회 및 선교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황 목사는 "내년 4월에는 50여 개 교회가 연합해 워싱턴주의 부흥과 세계 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4월에 개최될 제 3차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가 워싱턴 주에서 열리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로, 미주 지역 교회연합의 모델이 될 만하다. 이것을 통해 대형교회뿐 아니라 중소형 교회의 연합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주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열릴 제 3차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의 강사로는 한기홍 목사, 호성기 목사, 김종필 목사 등이며, 성회를 통해 워싱턴 지역 교회의 부흥뿐 아니라 세계 선교의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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