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 소감을 말하고 있는 손석완 장로 | |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현택 목사, 이하 뉴욕교협) 이사회 총회가 29일 오후 7시 베이사이드 거북선(구 대동면옥)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10명의 이사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 제 24대 이사장으로 지난해 부이사장을 맡았던 손석완 장로가 구두호천에 의해 선출됐다.
손석완 장로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교협 회장님과 임원진들과 협의해 귀한 일들을 추진하고 싶다. 또한 교계를 통해 지역 사회가 새롭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사회는 지난 회기 신년목회자금식기도회, 신년하례만찬, 부활절새벽연합예배, 할렐루야청소년농구대회, 뉴욕교협 체육대회, 영적각성집회, 뉴욕할렐루야전도대회 및 평가회 등 행사를 지원한 바 있다. 지난 회기 이사회는 이사회비 5500불, 신년하례만찬 헌금 3300불, 뉴욕할렐루야전도대회 헌금 6300불등 총 15,100불 수입 중 14,900불을 교협 지원금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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