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베델교회(서철원 목사)는 다가오는 할로윈데이에 독특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이 행사는 3년전부터 시작된 '할로이브-할렐루야나이트'며, 31일 오후 6시부터 10시 반까지 진행된다.
서철원 목사는 "기독교계에선 원래 할로이브란 좋은 날이었다. 세인트라 불리는 기독교 믿음의 선배를 기려왔다"며 "할로이브를 복원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비록, '할로윈'이 이방신을 따르는 켈트족 풍습에서 나왔지만, 후에 '할로이브'라는 기독교적 행사로 믿음의 훌륭한 선배를 기리는 행사로 바꿔냈다는 것이 서철원 목사의 설명이다.
서 목사는 "전 미주에서 할로윈을 단순히 막는 것으로는 역부족이다. 오히려, 이런 것을 수동적으로 방어하기보다는 기독교 행사로 바꿔내는 적극적인 도전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할레루야 나이트보다는 더 아이더어를 내서 색다르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1부는 교육관에 모여 가족끼리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식사후에 어두워질때, 가족들이 유년부 아이들과 모두 함께 교회 가까운 공동묘지를 방문한다.
공묘지앞에서 영어부 목사는 아이들에게 미국역사에 대한 특별 메세지를 전한다. 온 가족이 라이트를 들고 공동묘지를 함께 돌며 찬송가를 부르고, 그 자리에 묻힌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실감나게 이야기해주면서 은혜로운 저녁시간을 보낸다.
2009 할로우스 이브- 할렐루야 나이트 (All Hallows Eve - Hallelujah Night 2009)
일시: 10월 31일 오후 6시 30분 -10시
장소: 몬트레이 베델교회 교육관/역사현장 800 Cass st. Monterey, CA 93940
1부: Dinner (저녁식사)
2부: Rembering the Saint of the past (역사교훈 예배)
3부: Crafts/ Games/ Fun Activities (축제)
서철원 목사는 "기독교계에선 원래 할로이브란 좋은 날이었다. 세인트라 불리는 기독교 믿음의 선배를 기려왔다"며 "할로이브를 복원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비록, '할로윈'이 이방신을 따르는 켈트족 풍습에서 나왔지만, 후에 '할로이브'라는 기독교적 행사로 믿음의 훌륭한 선배를 기리는 행사로 바꿔냈다는 것이 서철원 목사의 설명이다.
서 목사는 "전 미주에서 할로윈을 단순히 막는 것으로는 역부족이다. 오히려, 이런 것을 수동적으로 방어하기보다는 기독교 행사로 바꿔내는 적극적인 도전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할레루야 나이트보다는 더 아이더어를 내서 색다르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1부는 교육관에 모여 가족끼리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식사후에 어두워질때, 가족들이 유년부 아이들과 모두 함께 교회 가까운 공동묘지를 방문한다.
공묘지앞에서 영어부 목사는 아이들에게 미국역사에 대한 특별 메세지를 전한다. 온 가족이 라이트를 들고 공동묘지를 함께 돌며 찬송가를 부르고, 그 자리에 묻힌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실감나게 이야기해주면서 은혜로운 저녁시간을 보낸다.
2009 할로우스 이브- 할렐루야 나이트 (All Hallows Eve - Hallelujah Night 2009)
일시: 10월 31일 오후 6시 30분 -10시
장소: 몬트레이 베델교회 교육관/역사현장 800 Cass st. Monterey, CA 93940
1부: Dinner (저녁식사)
2부: Rembering the Saint of the past (역사교훈 예배)
3부: Crafts/ Games/ Fun Activities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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