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내 뜻대로 안된 것을 실패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이끄셨기 때문에 성공이에요. 인생의 많은 경우 조금 덜 중요한 것을 잠시 뺏어가시고 믿음으로 돌려주십니다. 고난을 넘어 승리를 바라보는 믿음의 통찰력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최근 둘루스로 성전을 이전한 화평장로교회(담임 조기원 목사)가 설립 3주년을 맞아 이용걸 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 담임)를 초청, 말씀사경회를 가졌다. “어려운 때를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말씀사경회에는 “근심하지 않는 삶, 찬양의 삶, 아멘의 삶, 문제해결”이라는 소주제로 각각 말씀이 선포됐다.
말씀사경회 첫째날(23일) 저녁 이용걸 목사는 “근심하지 않는 삶”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근심의 이유는 크게 세가지다. 첫째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에, 둘째 세상적 욕망 때문에, 셋째 죄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믿는 자들 안에 모든 것은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진리를 붙들자. 우리를 결코 망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 발자국 하나까지 모두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자”고 권면했다.
이 목사는 “저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작은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그러니 사과 하나를 먹고 싶어도 ‘작은 아빠, 사과 하나 먹어도 좋아요? 라는 말을 입에서 몇 번이고 되 내다가 막상 마주치면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곤 했다. 중학교 때 등록금을 내라고 집으로 돌려보낸 적이 많았지만, 차마 말씀 드리지 못하고 운동장 몇 바퀴를 걷다가 교실로 들어오곤 했다”고 회상하면서 “그러나 우리 집 아이들은 자유롭게 냉장고 문을 열고 맛있는 것을 꺼내먹고, 대학 등록금도 척척 내민다. 이것이 아들 된 권세”라고 했다.
이 목사는 “모든 사건을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사건을 보면 다르게 보인다”라면서 “가나안의 정탐꾼 12명 중 10명은 메뚜기 같은 존재라고 자신들을 말했고, 2명은 그들은 우리들의 밥이라고 했다. 이 시각의 차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믿음이다”라고 했다.
“사람이 몹시 고민할 때 심장에 극심한 전기폭풍이 불어서 급사도 일어난다는 하버드대학 박사논문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또 부정적인 사람 500명의 침과 긍정적인 사람 500명의 침을 모아 22시간 이후 박테리아 수를 조사해 본 결과 부정적인 사람 침 속에는 박테리아가 수도 없이 발견됐지만, 긍정적인 사람들의 침 속에는 박테리아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조사결과도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막힌 담을 허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내어주심으로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이라 부를 수 있는 권세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을 누리고, 또 즐기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용걸 목사는 총 5번에 걸쳐 주일까지 말씀을 전했다, 26일 오전 10시 화평장로교회에서 애틀랜타 목회자세미나 이후 필라델피아로 돌아간다.
최근 둘루스로 성전을 이전한 화평장로교회(담임 조기원 목사)가 설립 3주년을 맞아 이용걸 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 담임)를 초청, 말씀사경회를 가졌다. “어려운 때를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말씀사경회에는 “근심하지 않는 삶, 찬양의 삶, 아멘의 삶, 문제해결”이라는 소주제로 각각 말씀이 선포됐다.
말씀사경회 첫째날(23일) 저녁 이용걸 목사는 “근심하지 않는 삶”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근심의 이유는 크게 세가지다. 첫째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에, 둘째 세상적 욕망 때문에, 셋째 죄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믿는 자들 안에 모든 것은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진리를 붙들자. 우리를 결코 망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 발자국 하나까지 모두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자”고 권면했다.
▲이용걸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 |
이 목사는 “저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작은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그러니 사과 하나를 먹고 싶어도 ‘작은 아빠, 사과 하나 먹어도 좋아요? 라는 말을 입에서 몇 번이고 되 내다가 막상 마주치면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곤 했다. 중학교 때 등록금을 내라고 집으로 돌려보낸 적이 많았지만, 차마 말씀 드리지 못하고 운동장 몇 바퀴를 걷다가 교실로 들어오곤 했다”고 회상하면서 “그러나 우리 집 아이들은 자유롭게 냉장고 문을 열고 맛있는 것을 꺼내먹고, 대학 등록금도 척척 내민다. 이것이 아들 된 권세”라고 했다.
이 목사는 “모든 사건을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사건을 보면 다르게 보인다”라면서 “가나안의 정탐꾼 12명 중 10명은 메뚜기 같은 존재라고 자신들을 말했고, 2명은 그들은 우리들의 밥이라고 했다. 이 시각의 차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믿음이다”라고 했다.
“사람이 몹시 고민할 때 심장에 극심한 전기폭풍이 불어서 급사도 일어난다는 하버드대학 박사논문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또 부정적인 사람 500명의 침과 긍정적인 사람 500명의 침을 모아 22시간 이후 박테리아 수를 조사해 본 결과 부정적인 사람 침 속에는 박테리아가 수도 없이 발견됐지만, 긍정적인 사람들의 침 속에는 박테리아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조사결과도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막힌 담을 허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내어주심으로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이라 부를 수 있는 권세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을 누리고, 또 즐기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용걸 목사는 총 5번에 걸쳐 주일까지 말씀을 전했다, 26일 오전 10시 화평장로교회에서 애틀랜타 목회자세미나 이후 필라델피아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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