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요셉 교수(뉴욕신학대학 교회음악과)가 찬양했다.

▲김남수 목사가 설교했다.


▲신현택 목사가 축사했다.

▲우현미 선생 크로마 하프 연주

▲영회복 21

▲영회복 21

▲회복 21의 최미 사모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 설립 10주년 기념 예배 및 그룹홈 마련을 위한 후원음악회가 25일 오후 5시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베들레헴 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 말씀을 전한 김남수 목사는 먼저 "장애인의 눈과 귀와 손이 되어서 어머니와 같이 돌본 코코의 10년을 돌이켜보며 격려하고 감사하며 위로를 나누는 뜻 깊은 날이다."고 전했다.

이어 김 목사는 "10년을 하루같이 눈물과 수고, 헌신과 봉사로 이 일을 사명으로 두고 천국을 바라보며 고난과 역경을 마다 않고 달려온 코코의 수많은 일꾼들의 헌신이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정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잠깐 장애의 몸을 입고 살지만 새 땅에서는 온전한 건강, 온전한 지혜를 회복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 것이다."고 격려했다.

이날 예배는 이재덕 목사(뉴욕목사회 서기, 뉴욕사랑의교회)가 사회를, 김원기 목사(뉴욕교협 부회장, 뉴욕베데스다교회)가 기도를, 김남수 목사(전 뉴욕교협회장, 뉴욕프라미스교회)가 설교를,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회장, 뉴욕성신교회)가 축사를, 김종덕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 뉴욕실로암교회)가 권면을, 방지각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 뉴욕실로암교회)가 축도를, 이종명 목사(뉴욕교협 총무, 뉴욕강성교회)가 만찬기도를 맡았다.

2부 후원음악회는 채영인 아나운서(KRB 뉴욕라디오코리아)가 사회를, 장민수 의사(노셔병원)가 통역을 맡아 프라미스국악선교단. 프라미스보이스 테너 이광선 선생. 회복 21. 뉴욕권사합창단. 소프라노 조공자 교수. 우현미 선생 크로마하프 연주. 찬양 사역자 김지현 선생. 뉴욕기독부부합창단 등이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