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 이은숙, 지휘 양재원)이 10월 11일 오후 6시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제8회 정기공연을 가졌다. '온 땅이여, 주를 찬양하라!'를 주제로 마련한 정기공연에는 5백여명의 관객이 모였다.
권사들은 율동과 함께 '주만 바라 볼찌라' 찬양을 부르며 음악회 문을 연 권사들은 '주님 지으신 솜씨'를 비롯,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김명지 씨가 베이스 솔로로 나서 독창했으며, 반주를 맡았던 베델 챔버 앙상블의 모차르트 플룻협주곡이 연주됐다.
연주자들의 열정만큼 관객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은 연신 앙콜을 외쳤다. 마지막에는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찬양을 권사들의 율동에 맞춰 관객들이 합창했다.
뉴욕권사합창단은 2001년 9ㆍ11을 겪으면서 몇몇 권사들이 뜻을 모아 남은 삶을 주님을 찬양하며 어지러운 세상을 위하여 기도하고, 작은 힘이나마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주님 닮은 아름다운 삶을 살 것을 다짐하며 시작됐다. 양재원 교수를 상임 지휘자로 위촉, 창단식을 가진 이후 현재 뉴욕 지역 30여 교회 51명의 권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정기연주회 뿐 아니라 미국 순회, 한국, 캐나다등 해외 연주를 비롯해 수백회의 교계의 크고 작은 행사와 선교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및 선교기금으로 내어놓을 예정이다. 이들은 내년 5월 한국 및 일본 해외 순회에 나선다.
권사들은 율동과 함께 '주만 바라 볼찌라' 찬양을 부르며 음악회 문을 연 권사들은 '주님 지으신 솜씨'를 비롯,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김명지 씨가 베이스 솔로로 나서 독창했으며, 반주를 맡았던 베델 챔버 앙상블의 모차르트 플룻협주곡이 연주됐다.
연주자들의 열정만큼 관객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은 연신 앙콜을 외쳤다. 마지막에는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찬양을 권사들의 율동에 맞춰 관객들이 합창했다.
뉴욕권사합창단은 2001년 9ㆍ11을 겪으면서 몇몇 권사들이 뜻을 모아 남은 삶을 주님을 찬양하며 어지러운 세상을 위하여 기도하고, 작은 힘이나마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주님 닮은 아름다운 삶을 살 것을 다짐하며 시작됐다. 양재원 교수를 상임 지휘자로 위촉, 창단식을 가진 이후 현재 뉴욕 지역 30여 교회 51명의 권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정기연주회 뿐 아니라 미국 순회, 한국, 캐나다등 해외 연주를 비롯해 수백회의 교계의 크고 작은 행사와 선교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및 선교기금으로 내어놓을 예정이다. 이들은 내년 5월 한국 및 일본 해외 순회에 나선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