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는 성가대

▲강사로 초청된 이필산 목사

올해로 교회 창립 28주년을 맞은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는 9일부터 11일 이필산 목사(서울 청운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창립기념부흥성회를 진행했다.

11일 오후 2시 마지막 날 집회에서 이필산 목사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건강, 돈, 외모, 좋은 직장 등 이것이 있으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정말 중요하고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의 틀 안에 있다. 믿는 자들도 세상 사람들의 틀로 접근하니 감격스러운 많은 일들을 100% 순도 있게 받아들이지 못한다."며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필산 목사는 "또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부르짖는 행위이다. 부르짖어 무엇을 받아 은혜가 아니라 하나님. 예수님을 인정하며 부르짖을 수 있는 것이 기쁨이다.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그때가 가장 아름다운 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