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자이자 전제주의 변증학으로 유명한 코넬리우스 반틸(Cornelius Van Til, 1895~1987)의 책 「개혁신앙과 현대 사상」(SFC)이 출간됐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수(조직신학)가 번역한 이 책은 반틸의 개혁신학적 입장이 변증학에까지 일관성 있게 적용된 대표적 변증서로, 전제주의적 변증이 신앙 생활에 구체적으로 적용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즉, 전제주의적 변증의 구체적 적용 방법을 드러내는 변증 실천서인 셈이다.
이승구 교수는 “25년 전 출판된 이 책이 이후 절판돼 매우 안타까웠다.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다시금 반틸을 알리고 싶어 책을 번역하게 됐다”며 “목회 현장에서 신앙의 구체적 변증에 매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수(조직신학)가 번역한 이 책은 반틸의 개혁신학적 입장이 변증학에까지 일관성 있게 적용된 대표적 변증서로, 전제주의적 변증이 신앙 생활에 구체적으로 적용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즉, 전제주의적 변증의 구체적 적용 방법을 드러내는 변증 실천서인 셈이다.
이승구 교수는 “25년 전 출판된 이 책이 이후 절판돼 매우 안타까웠다.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다시금 반틸을 알리고 싶어 책을 번역하게 됐다”며 “목회 현장에서 신앙의 구체적 변증에 매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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