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가 교육 문화관을 건축한다. 교육 문화관은 이름 그대로 차세대 지도자들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기독교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인재양성을 교회 비전 중 하나로 삼고 있는 뉴욕효신장로교회는 '믿음의 인물을 양육해 내일의 교회에 희망을 준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그래서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또한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갖게 하고자 토요일마다 한글학교를 꾸준히 운영해왔다.
뉴욕효신장로교회는 교회 내에도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미래를 위해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전문 공간을 마련키로 했다. 교육 문화관은 현재 주차장 대지에 지하 1만 스퀘어핏, 2층 5천 스퀘어핏 규모로 지어진다. 실제 건물은 대지의 80%가량이 될 예정이며, 1층은 주차장 공간으로 활용된다. 건물 내부에는 다양한 교육 공간과 실내 체육관, 주방 시설 등이 있게 된다. 옥상은 자연 친화적인 쉼터로 꾸며진다.
현재 도면 허가와 건축 회사 선정 등의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은행 융자 및 공사 작업이 앞으로의 과제로 남아있다.
이에 교회는 9일과 10일 건축과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진행한다. 바자회장에는 식사류, 의류, 악기류, 농수산물, 운동용품, 생활용품, 잡화 등이 준비돼있다.
인재양성을 교회 비전 중 하나로 삼고 있는 뉴욕효신장로교회는 '믿음의 인물을 양육해 내일의 교회에 희망을 준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그래서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또한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갖게 하고자 토요일마다 한글학교를 꾸준히 운영해왔다.
뉴욕효신장로교회는 교회 내에도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미래를 위해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전문 공간을 마련키로 했다. 교육 문화관은 현재 주차장 대지에 지하 1만 스퀘어핏, 2층 5천 스퀘어핏 규모로 지어진다. 실제 건물은 대지의 80%가량이 될 예정이며, 1층은 주차장 공간으로 활용된다. 건물 내부에는 다양한 교육 공간과 실내 체육관, 주방 시설 등이 있게 된다. 옥상은 자연 친화적인 쉼터로 꾸며진다.
현재 도면 허가와 건축 회사 선정 등의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은행 융자 및 공사 작업이 앞으로의 과제로 남아있다.
이에 교회는 9일과 10일 건축과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진행한다. 바자회장에는 식사류, 의류, 악기류, 농수산물, 운동용품, 생활용품, 잡화 등이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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