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플러싱에 있는 JHS 189학교(교장 신디 디아즈 보고스)는 9일 오전 10시 '한글의 날'을 선포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글의 날을 맞아 다양한 민족의 학생들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내 이름은 OOO입니다' 등 한국어 문장을 배웠다. 또한 한글에 대한 DVD를 단체 관람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보고스 교장은 한복을 입고, 학생들은 한글의 날을 기념하는 빨간 티셔츠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