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도하는 장영춘 목사

▲회무처리하고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 65회 정기노회가 6일 오전 10시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담임 김혜천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박규성 목사(퀸즈장로교회 부목사), 이규본 목사(주비전교회 담임), 양진영 목사(퀸즈장로교회 부목사)가 목사 회원으로 가입됐으며, 주비전교회가 가입됐다.

또한 노회비를 경상비 1%에서 0.5%로 하향 조정, 상비부 조직, 목사 회원 영입 및 관리 위원회가 구성됐다.

제 33회 총회에서 전달된 변경된 노회 일정이 허락돼 종전의 10월 가을노회가 9월로 바뀌었다. 봄노회는 3월로 예전과 같으며 가을노회는 9월 둘째 주 화요일 진행된다.

교단 노회별로 올해 내 진행될 칼빈 500주년 기념행사 남여전도회 평신도집회에 관해서도 언급됐다.

또한 동시찰이 뉴욕 시찰과 동시찰과 분리됐다. 뉴욕시찰은 플러싱. 베이사이드 지역, 동시찰은 베이사이드. 롱아일랜드 지역이다.

한편 이날은 러시아에서 19년 동안 천사합창단을 통한 문화 선교, 현지 목회자 및 군목 양성 등 사역을 해온 김바울 선교사가 선교 보고했다. 김바울 선교사는 급격히 열악해진 러시아의 상황으로 인해 러시아 선교를 접으려던 때 암에 걸렸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한 후, 더 큰 믿음과 확신으로 사역하고 있다며 남은 사역의 기간 동안 교회 건축과 인근 그루지아 지역 사역에 힘쓸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