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큰사랑교회 변인복 목사
성경본문 : 누가복음 19:1-10
제목 : 예수님과의 만남
사람들은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사기꾼을 만나면 사기를 당하고 도둑을 만나면 도둑을 맞습니다. 좋은 사람이나 좋은 친구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는 삭개오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삭개오는 성경에서 아주 유명한 인물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예수님을 만나 인생이 바뀐 사람입니다. 삭개오는 세금을 걷는 세리였습니다. 그 당시 유대 나라는 로마정부에 예속되어 있었습니다. 로마 정부는 유대 나라에서 세금을 걷기 위해 세리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로마에서 세리들에게 1년에 1천불 걷어 바치라고 하면 세리들은 같은 민족들임에도 두 배로 걷어 들여서 1천불은 로마에 바치고 나머지는 자신들이 착복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마나 세리를 보면 이를 갈았습니다. 권력이 있으니 반항을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세리만 오면 침을 뱉고 사람 취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세리와 죄인같이 라고 말씀하셨듯이 세리는 죄인과 같은 취급을 받았습니다.
삭개오라는 이름의 뜻은 아주 좋습니다. ‘순결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삭개오는 이름과는 정 반대의 삶으로 백성들에게 천대를 받았습니다.
돈 밖에 모르는 삭개오가 앞을 내다보니 뭔가 사건이 일어난 것 같았습니다. 밖이 매우 소란스러웠습니다. 예수라는 사람이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옛날이나 오늘이나 유명한 사람이 지나간다고 하면 모두 구경을 갑니다. 삭개오의 마음속에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늘 공허한 마음속에 무엇인가 바라는 것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삭개오는 웅성거리는 거리로 달려갔습니다. 삭개오는 키가 작은 난쟁이였습니다. 외형적으로도 멸시받는 삭개오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으니 볼 수가 없어 그 앞에 뽕나무가 있어 올라갑니다. 사람들이 보면 창피하기도 하고 나무위로 올라갔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 보기를 간절히 원해서 올라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삭개오를 보시고 내려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위 사람들은 저는 나쁜 삭개오가 아니냐고 손가락질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삭개오를 향해 내가 오늘 너의 집에 유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누구나 받아주셨습니다. 삭개오와 무슨 이야기를 하셨나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예수님께서는 영생 얻는 길, 구원을 얻는 길에 대해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삭개오는 자신의 재산 절반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고, 만일 다른 사람들에게 토색한 것이 있으면 네 배로 갚겠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끊을 것은 끊고 갚을 것을 갚습니다. 진정한 회개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삭개오는 공허하고 답답하고 세상의 지친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가지고 뽕나무로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받아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잃어버린 그의 모습을 바로 잡아 주셨습니다. 이것이 만남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잘 만나면 행복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시고 영생의 길로 복된 길로 보람된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여러분 지금 나사렛 예수가 우리 앞을 지나갑니다. 여러분의 생명 되신 예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진정 예수님을 만나 사람이 삭개오 뿐입니까? 우리가 잘살기 위해 미국에 왔는데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 고통당할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십니다. 그 예수님을 만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성경본문 : 누가복음 19:1-10
제목 : 예수님과의 만남
사람들은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사기꾼을 만나면 사기를 당하고 도둑을 만나면 도둑을 맞습니다. 좋은 사람이나 좋은 친구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는 삭개오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삭개오는 성경에서 아주 유명한 인물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예수님을 만나 인생이 바뀐 사람입니다. 삭개오는 세금을 걷는 세리였습니다. 그 당시 유대 나라는 로마정부에 예속되어 있었습니다. 로마 정부는 유대 나라에서 세금을 걷기 위해 세리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로마에서 세리들에게 1년에 1천불 걷어 바치라고 하면 세리들은 같은 민족들임에도 두 배로 걷어 들여서 1천불은 로마에 바치고 나머지는 자신들이 착복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마나 세리를 보면 이를 갈았습니다. 권력이 있으니 반항을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세리만 오면 침을 뱉고 사람 취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세리와 죄인같이 라고 말씀하셨듯이 세리는 죄인과 같은 취급을 받았습니다.
삭개오라는 이름의 뜻은 아주 좋습니다. ‘순결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삭개오는 이름과는 정 반대의 삶으로 백성들에게 천대를 받았습니다.
돈 밖에 모르는 삭개오가 앞을 내다보니 뭔가 사건이 일어난 것 같았습니다. 밖이 매우 소란스러웠습니다. 예수라는 사람이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옛날이나 오늘이나 유명한 사람이 지나간다고 하면 모두 구경을 갑니다. 삭개오의 마음속에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늘 공허한 마음속에 무엇인가 바라는 것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삭개오는 웅성거리는 거리로 달려갔습니다. 삭개오는 키가 작은 난쟁이였습니다. 외형적으로도 멸시받는 삭개오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으니 볼 수가 없어 그 앞에 뽕나무가 있어 올라갑니다. 사람들이 보면 창피하기도 하고 나무위로 올라갔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 보기를 간절히 원해서 올라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삭개오를 보시고 내려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위 사람들은 저는 나쁜 삭개오가 아니냐고 손가락질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삭개오를 향해 내가 오늘 너의 집에 유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누구나 받아주셨습니다. 삭개오와 무슨 이야기를 하셨나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예수님께서는 영생 얻는 길, 구원을 얻는 길에 대해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삭개오는 자신의 재산 절반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고, 만일 다른 사람들에게 토색한 것이 있으면 네 배로 갚겠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끊을 것은 끊고 갚을 것을 갚습니다. 진정한 회개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삭개오는 공허하고 답답하고 세상의 지친 마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가지고 뽕나무로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받아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잃어버린 그의 모습을 바로 잡아 주셨습니다. 이것이 만남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잘 만나면 행복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시고 영생의 길로 복된 길로 보람된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여러분 지금 나사렛 예수가 우리 앞을 지나갑니다. 여러분의 생명 되신 예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진정 예수님을 만나 사람이 삭개오 뿐입니까? 우리가 잘살기 위해 미국에 왔는데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 고통당할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십니다. 그 예수님을 만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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