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흥과 청교도 신앙 회복을 위한 기도와 회개운동인 '자마 전국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지난 22일 부터 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첫날 저녁 집회강사로 나선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는 "우리에게 복음을 가르쳐 준 미국이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아닌 물질의 우상, 야망의 우상, 특히 동성애에 사로잡혀 있다"며 "이런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일어나 성결의 재단, 말씀의 재단, 기도의 재단을 쌓고 미국을 회복시키자"고 설교했다.

설교후 참석자들은 지역의 부흥과 미국의 회복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