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에서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총무 김채원)에서 10월 10일 실시하는 ‘TEA Walk(함께 걷기)’ 행사를 위해 1,000불을 도네이션해 또 다른 힘을 실어줬다.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 관계자는 “올해로 5회를 맞는 ‘TEA Walk’는 애틀랜타 지역 아시안 어메리칸의 권익과 도전을 재조명하는 의미로 뷰포드 하이웨이 왕복 2마일을 걷는 행사로, 다른 커뮤니티와 주류사회에 아시안의 파워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에게 티셔츠와 함께 점심을 제공할 예정이며, 드럼연주, 각종 안내부스, 의료상담소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갖가지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