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중보기도 25일] 파키스탄의 법률개정을 위해

Day 25 9월 15일

지역 교회에 도움을 청하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지하 교인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들이 어려움 가운데서도 그리스도 안의 소망을 간직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모슬렘 국가 내의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들은 현재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모슬렘 국가의 그리스도인 지역 공동체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들이 새신자들을 돕는 위험을 기꺼이 감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러한 사역을 통한 지역 공동체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발견한 새 신자들에게 진정한 피난처가 될 것입니다.

Pray for the secret believers who ask for help from local churches and do not find it, that they will continue to hope in Christ.
Pray for the leaders of believing communities in Muslim countries. They are subject to carried and serious pressures.
Pray for local assemblies-that they would be willing to take the risk of helping new believers and that their communities could become real sources of refuge for those who are discovering new life in Christ.

화 - 방송과 위성을 통한 복음의 확신

국가를 위한 기도

파키스탄
파키스탄 의회가 조만간 소수종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파키스탄에서 발행되는 영자지 Dawn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의 소수종교 사무부 장관인 샤바즈 바티 장관은 지난 7월 16일,(09년) 의회 지도자들과의 회합을 가진 뒤 이와 같이 발표한 것으로 보아 이러한 의회의 움직임은 매우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새 법안은 그동안 이미 존재는 했지만 유명무실했던 종교에 대한 차별 금지 관련 법률의 내용을 강하게 보강하는 한편, 소수종교에 대해 차별적인 조항을 담고 있는 몇몇 법률에 대한 손질 작업도 함께 진행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티 장관은 자신이 이끄는 소수종교사무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기존 법과 제도들 가운데 소수종교 신자들의 권익을 차별하는 내용들을 과감하게 제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와는 별도로 정부에서 소수종교인들에 대한 새로운 복지 정책 및 개발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매일선교)

소수종교차별법 금지하는 법이 제정이 되면 일단 기독교인들이 가지는 사회적인 보장이 개선이 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모든 것이 이슬람 종교에 의해 구성된 사회에서 기독교인들이 당하는 공격이나 편견은 차이가 없을 것인데 이들이 진정으로 보호받을수 있도로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