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제25기 회장에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 담임)가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9월 14일 오후 6시 30분 벧엘중앙교회(담임 유병우 목사)에서 제24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18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부회장이 회장이 되는 것이 관례였으나 부회장 유병우 목사의 고사로 올해 교협 회장은 플로어에서 거수로 결정했다.
유병우 목사는 "교회 리더십과 상의한 끝에 건축 등 교회가 당면한 여러가지 사안들을 해결하는 것이 앞서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목회 현장에 있는 분들이니 이해해주시리라 믿는다."고 개인적인 사정을 설명했다.
양춘길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며 "교회들이 지금도 잘 지내왔지만 앞으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지역 교회를 돕는 일, 특히 어렵고 힘들어하는 교회들을 돕는 일에 힘을 다해서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목회자 부회장은 유병우 목사가 연임하게 됐으며 평신도 부회장에 황금환 장로(뉴저지연합교회), 감사 황정옥 목사(러더포드한인연합교회 담임), 최중은 장로(한소망교회)가 당선됐다. 이 외 임원진은 신임 회장단에서 선정키로 했다.
신안건 역시 신임 임원회서 토의하기로 하고 총회를 마쳤다.
한편 올해 뉴저지교협은 1월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청소년호산나전도대회, 목회자세미나, 부활절새벽예배, 탁구대회, 어린이합창제, 호산나전도대회 등 굵직한 행사를 치러냈다. 지난 회기 재정 수입은 41,000.71불, 지출 36,600.61불로 4,400.10불의 흑자를 기록했다.
9월 14일 오후 6시 30분 벧엘중앙교회(담임 유병우 목사)에서 제24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18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부회장이 회장이 되는 것이 관례였으나 부회장 유병우 목사의 고사로 올해 교협 회장은 플로어에서 거수로 결정했다.
유병우 목사는 "교회 리더십과 상의한 끝에 건축 등 교회가 당면한 여러가지 사안들을 해결하는 것이 앞서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목회 현장에 있는 분들이니 이해해주시리라 믿는다."고 개인적인 사정을 설명했다.
양춘길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며 "교회들이 지금도 잘 지내왔지만 앞으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지역 교회를 돕는 일, 특히 어렵고 힘들어하는 교회들을 돕는 일에 힘을 다해서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목회자 부회장은 유병우 목사가 연임하게 됐으며 평신도 부회장에 황금환 장로(뉴저지연합교회), 감사 황정옥 목사(러더포드한인연합교회 담임), 최중은 장로(한소망교회)가 당선됐다. 이 외 임원진은 신임 회장단에서 선정키로 했다.
신안건 역시 신임 임원회서 토의하기로 하고 총회를 마쳤다.
한편 올해 뉴저지교협은 1월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청소년호산나전도대회, 목회자세미나, 부활절새벽예배, 탁구대회, 어린이합창제, 호산나전도대회 등 굵직한 행사를 치러냈다. 지난 회기 재정 수입은 41,000.71불, 지출 36,600.61불로 4,400.10불의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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