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영광장로교회 김병규 목사
날짜 2009년 9월 12일
성경본문 : 역대상 16장 1-36
우리 인생의 삶은 문제 속에서 시작되고 문제 속에서 결론을 맺게 됩니다. '무엇 때문에 이 땅에 태어나게 되었는가?'를 알게 되면 문제가 없는데, 목적을 알지 못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실제 우리 삶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해 문제가 생깁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 앞에 선택받은 민족이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민족이었는데 그렇지 못해 시련과 아픔이 오고 문제가 생깁니다. 그 문제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어떤 삶이 바른 삶인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민족은 이것이 아픔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순리되면 아픔이 적은데 순간의 역경을 이기지 못하면 인간의 힘으로 풀려하니 문제가 됩니다.
한 사람의 개인의 문제와 이스라엘 민족의 문제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얼마나 감사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가나안 땅으로 넣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적으로 보아도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잘 섬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픔과 고통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향해 왜 이런 고통을 주시는지에 대해 항변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 보다는 원망과 불평하며 사는 것입니다.
은혜와 은사는 다른 것입니다. 방언을 받고 병 고침을 받으면 은혜 받았다고 하는데 그것은 은사입니다. 은혜는 나의 못된 성품을 바꿔지는 것입니다. 메마른 나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의 변화가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 돌리지 못하고 오히려 내 멋대로 하나님을 사용하고 만 것입니다.
다윗이 왕이 되어 지고 통일 왕국을 이루며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사를 드린다. 오늘 16장 말씀은 다윗이 백성들과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장면입니다. 다윗의 감사의 제목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셔서 약속의 땅으로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세계만방에 으뜸 되고 이스라엘을 통해 모든 만방이 복을 받도록 하게 하려 하셨습니다.
지금 보면 이런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은 세계 모든 나라를 관리하는 경찰국가입니다. 모든 세계를 치리하는 제사장의 나라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세우신 목적이 세계만방에 제사장 나라로 우뚝 서게 하고 세계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은 불순종했습니다. 제사장 나라가 되지 못했고 이방나라의 포로가 되어 그들로 하여금 모욕과 멸시를 당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습은 우리 가정에 영적인 제사장으로 세웠는데 그렇지 못하면 나로 인해 내 가정과 가족들이 복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를 세우실 때에는 우리 가정과 이웃과 속한 나라가 복을 받게 하기 위해 세우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가 되듯 물질과 정욕, 세상 권력에 포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영원히 버려두시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은 취소되지 않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일을 완성시키십니다. 모든 열방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많은 시련을 받았습니까? 2천여 번의 외세 침입과 동족 간 갈등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제사장 나라로 세우시기 위합니다. 세계 3천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미국과 한국입니다.
아시아에서 한국의 경제를 배우려고 합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제사장 나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가 그리스도를 믿는 나라로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믿는 자의 축복입니다. 오는 16:15절부터 17절 말씀을 보면
16:15 너희는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 지어다
16:16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16:17 이는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이 약속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잘못된 신앙인들이 언약의 말씀을 버립니다. 우리의 구세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빙자해 갖가지 잘못을 범하고 있습니다. 인성과 신성을 가지시고 그분이 우리의 구세주시고 우리를 제사장 삼으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날마다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하지 않습니까? 매시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언약의 축복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축복의 자리로 옮기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우주만물을 창조하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인생이 되기 바라고 어렵고 힘든 중에도 감사하는 은혜와 축복이 있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날짜 2009년 9월 12일
성경본문 : 역대상 16장 1-36
우리 인생의 삶은 문제 속에서 시작되고 문제 속에서 결론을 맺게 됩니다. '무엇 때문에 이 땅에 태어나게 되었는가?'를 알게 되면 문제가 없는데, 목적을 알지 못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실제 우리 삶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해 문제가 생깁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 앞에 선택받은 민족이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민족이었는데 그렇지 못해 시련과 아픔이 오고 문제가 생깁니다. 그 문제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어떤 삶이 바른 삶인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민족은 이것이 아픔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순리되면 아픔이 적은데 순간의 역경을 이기지 못하면 인간의 힘으로 풀려하니 문제가 됩니다.
한 사람의 개인의 문제와 이스라엘 민족의 문제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얼마나 감사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가나안 땅으로 넣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적으로 보아도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잘 섬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픔과 고통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향해 왜 이런 고통을 주시는지에 대해 항변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 보다는 원망과 불평하며 사는 것입니다.
은혜와 은사는 다른 것입니다. 방언을 받고 병 고침을 받으면 은혜 받았다고 하는데 그것은 은사입니다. 은혜는 나의 못된 성품을 바꿔지는 것입니다. 메마른 나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의 변화가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 돌리지 못하고 오히려 내 멋대로 하나님을 사용하고 만 것입니다.
다윗이 왕이 되어 지고 통일 왕국을 이루며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사를 드린다. 오늘 16장 말씀은 다윗이 백성들과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장면입니다. 다윗의 감사의 제목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셔서 약속의 땅으로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세계만방에 으뜸 되고 이스라엘을 통해 모든 만방이 복을 받도록 하게 하려 하셨습니다.
지금 보면 이런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은 세계 모든 나라를 관리하는 경찰국가입니다. 모든 세계를 치리하는 제사장의 나라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세우신 목적이 세계만방에 제사장 나라로 우뚝 서게 하고 세계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은 불순종했습니다. 제사장 나라가 되지 못했고 이방나라의 포로가 되어 그들로 하여금 모욕과 멸시를 당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습은 우리 가정에 영적인 제사장으로 세웠는데 그렇지 못하면 나로 인해 내 가정과 가족들이 복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를 세우실 때에는 우리 가정과 이웃과 속한 나라가 복을 받게 하기 위해 세우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가 되듯 물질과 정욕, 세상 권력에 포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영원히 버려두시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은 취소되지 않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일을 완성시키십니다. 모든 열방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많은 시련을 받았습니까? 2천여 번의 외세 침입과 동족 간 갈등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제사장 나라로 세우시기 위합니다. 세계 3천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미국과 한국입니다.
아시아에서 한국의 경제를 배우려고 합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제사장 나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가 그리스도를 믿는 나라로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믿는 자의 축복입니다. 오는 16:15절부터 17절 말씀을 보면
16:15 너희는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 지어다
16:16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16:17 이는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이 약속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잘못된 신앙인들이 언약의 말씀을 버립니다. 우리의 구세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빙자해 갖가지 잘못을 범하고 있습니다. 인성과 신성을 가지시고 그분이 우리의 구세주시고 우리를 제사장 삼으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날마다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하지 않습니까? 매시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언약의 축복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축복의 자리로 옮기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우주만물을 창조하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인생이 되기 바라고 어렵고 힘든 중에도 감사하는 은혜와 축복이 있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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