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를 건강한 기독문화예술로 변화시키기 위한 기독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기독문화예술총연합회(회장 임동진 목사, 이하 한예총)가 지난 8월 27일 시애틀, 30일 LA, 9월 1일 시카고에서 미주 지회 창립식을 마치고 오는 9월 5일 워싱턴지회를 창립한다.
워싱턴 지회 창립식은 5일(토) 오전 11시 타이슨스 코너 우래옥에서 열리며 (사) 한예총 한국 본부에서 임동진 대표회장과 이한수 이사, 정정규 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예총은 "기독문화예술인은 직업 자체가 대중의 관심여부에 좌우되고, 특히 사회분위기가 권력이나 금력, 허영 같은 것을 쫓는 현실 앞에 사람의 관심사도 그렇게 되어 기독문화예술인의 근본적인 가치 및 판단기준이 흔들려 버리기 때문에 올바른 삶의 방식과 기독교적 가치관을 세워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와 함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기독문화예술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기의 귀한 달란트를 사용한다는 비전과 소명을 심어주는 WINO.EL (기독문화예술기획사역팀)을 통해 대중문화예술을 더욱 건강한 기독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우리의 귀한 달란트를 사용 한다는 비전과 소명을 갖고,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 (먼저 헌신과 섬김을 통해 빛을 발함)의 역할을 다하여 하나님 나라 기독문화예술인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창립취지를 밝혔다.
워싱턴 지회의 창립감사예배는 김영호 장로의 대표기도와 이원상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다. 제2부 창립식은 김진기 장로의 사회로, 명돈의 이사장의 개회사, 최정범 미주 총회장의 내빈소개 및 환영사, 이한수 이사의 창립취지문 낭독, 회장 및 이사장 등 임원선출 등으로 진행된다. 창립식에서는 임동진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김창준 의원과 이원상 목사가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9월 3일로 예정됐던 뉴욕 지부 창립식은 미동부한인기독교평신도협의회가 '임동진 목사가 2007년 뉴욕에 초청 강사로 오겠다는 약속을 파기해 손해를 끼쳤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취소됐다.
한예총 뉴욕지부 설립을 준비했던 한 관계자는 "성명서 내용을 떠나 두 단체가 갈등 관계에 있는데 한예총 뉴욕 지부를 설립한다는 것이 힘들다고 판단했다."며 설립 취소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문의 : (사) 한국기독문화예술총연합회 워싱턴 지회 김진기 사무총장
301-468-0093, 301-742-3080 (C), email: dc.kcac@gmail.com
워싱턴 지회 창립식은 5일(토) 오전 11시 타이슨스 코너 우래옥에서 열리며 (사) 한예총 한국 본부에서 임동진 대표회장과 이한수 이사, 정정규 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예총은 "기독문화예술인은 직업 자체가 대중의 관심여부에 좌우되고, 특히 사회분위기가 권력이나 금력, 허영 같은 것을 쫓는 현실 앞에 사람의 관심사도 그렇게 되어 기독문화예술인의 근본적인 가치 및 판단기준이 흔들려 버리기 때문에 올바른 삶의 방식과 기독교적 가치관을 세워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와 함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기독문화예술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기의 귀한 달란트를 사용한다는 비전과 소명을 심어주는 WINO.EL (기독문화예술기획사역팀)을 통해 대중문화예술을 더욱 건강한 기독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우리의 귀한 달란트를 사용 한다는 비전과 소명을 갖고,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 (먼저 헌신과 섬김을 통해 빛을 발함)의 역할을 다하여 하나님 나라 기독문화예술인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창립취지를 밝혔다.
워싱턴 지회의 창립감사예배는 김영호 장로의 대표기도와 이원상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다. 제2부 창립식은 김진기 장로의 사회로, 명돈의 이사장의 개회사, 최정범 미주 총회장의 내빈소개 및 환영사, 이한수 이사의 창립취지문 낭독, 회장 및 이사장 등 임원선출 등으로 진행된다. 창립식에서는 임동진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김창준 의원과 이원상 목사가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9월 3일로 예정됐던 뉴욕 지부 창립식은 미동부한인기독교평신도협의회가 '임동진 목사가 2007년 뉴욕에 초청 강사로 오겠다는 약속을 파기해 손해를 끼쳤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취소됐다.
한예총 뉴욕지부 설립을 준비했던 한 관계자는 "성명서 내용을 떠나 두 단체가 갈등 관계에 있는데 한예총 뉴욕 지부를 설립한다는 것이 힘들다고 판단했다."며 설립 취소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문의 : (사) 한국기독문화예술총연합회 워싱턴 지회 김진기 사무총장
301-468-0093, 301-742-3080 (C), email: dc.kca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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