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무용과 발레가 만난다. 9월 12일 오후 6시 뉴저지 잉글우드 드와잇고등학교 오디토리움에서는 뉴저지 밀알 선교단과 아프리카 기아 어린이를 돕는 자선 공연이 열린다. 정혜선 무용원과 미셸발레아카데미는 자선 공연에 뜻을 모으고 한 무대에 서기로 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힙합, 비보이 공연도 함께 열린다. 공연장에서는 한국 왕복 항공권,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돼있다. 수익금 전액 모두 자선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티켓은 10불.

문의: 201-294-5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