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교회(담임 최창효 목사) 부흥 성회가 지난 21일부터 시작됐다. 강사로는 본국 대천 제일교회 임헌균 목사가 나서 다섯번의 강의를 이끌게 된다.
'믿음의 불을 붙입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부흥성회 첫날 임 목사는 '너는 복이다'(창12:1-3)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그는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겉모습이나 조건을 보고 부르지 않으셨듯이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은 나의 상황을 보고 나를 부르지 않으셨다"며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듯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을 감사하며 죄악에서 떠나 천국의 가치를 깨닫고 살 것"을 강조했다.
임 목사는 "마음속에 있는 욕망과 미움, 죄된 습관을 절연하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여 죄악에서 떠났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을 의지하여 옛 습관을 버릴 것"을 권면했다.
그는 "세상 모든 사람들은 끊임없는 욕심으로 물질을 탐내지만 결국에는 허무하고 의미 없는 것이 물질"이라며 "우리의 삶에서 가장 귀한 가치는 성령으로 거듭나고 귀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랑을 먼저 베푸는 것이 손해를 보는 것 같아도 그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며 "베푸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세상은 풍요로워 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일대 일의 가치를 가진 세상의 거래를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주는 자가 복 되는 천국의 법을 따라 사는 사람"이라며 "사랑의 세계는 무조건적인 베품이 있는 세계임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교회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이며, 우리 몸에 소중하지 않은 곳이 한 곳도 없듯이 각각의 지체가 소중하고 나 역시 매우 소중한 사람임을 깨닫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부모님들이 우리가 잘 됨을 기뻐함 같이 하나님 역시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우리의 영혼이 범사에 잘 되길 원하시는 분임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사로 나선 임 목사는 베다니교회 최창효 목사와 1966년 충청도에서 인연을 맺었고 목회를 하면 언젠가 한번 부흥강사로 초청하고 싶었다는 최 목사의 바람이 43년이 지나 이뤄졌다.
'믿음의 불을 붙입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부흥성회 첫날 임 목사는 '너는 복이다'(창12:1-3)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그는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겉모습이나 조건을 보고 부르지 않으셨듯이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은 나의 상황을 보고 나를 부르지 않으셨다"며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듯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을 감사하며 죄악에서 떠나 천국의 가치를 깨닫고 살 것"을 강조했다.
임 목사는 "마음속에 있는 욕망과 미움, 죄된 습관을 절연하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여 죄악에서 떠났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을 의지하여 옛 습관을 버릴 것"을 권면했다.
그는 "세상 모든 사람들은 끊임없는 욕심으로 물질을 탐내지만 결국에는 허무하고 의미 없는 것이 물질"이라며 "우리의 삶에서 가장 귀한 가치는 성령으로 거듭나고 귀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랑을 먼저 베푸는 것이 손해를 보는 것 같아도 그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며 "베푸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세상은 풍요로워 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일대 일의 가치를 가진 세상의 거래를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주는 자가 복 되는 천국의 법을 따라 사는 사람"이라며 "사랑의 세계는 무조건적인 베품이 있는 세계임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교회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이며, 우리 몸에 소중하지 않은 곳이 한 곳도 없듯이 각각의 지체가 소중하고 나 역시 매우 소중한 사람임을 깨닫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부모님들이 우리가 잘 됨을 기뻐함 같이 하나님 역시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우리의 영혼이 범사에 잘 되길 원하시는 분임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사로 나선 임 목사는 베다니교회 최창효 목사와 1966년 충청도에서 인연을 맺었고 목회를 하면 언젠가 한번 부흥강사로 초청하고 싶었다는 최 목사의 바람이 43년이 지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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