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가 19일 선교보고의 밤을 열었다.

올해로 4번째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한 청년닷컴(김성찬 목사) 단기선교팀은 케냐 전통의상을 입고 나와 은혜를 나눴다. 여름성경학교와 스포츠 선교로 현지인들과 하나된 선교팀은 부족간 분열로 아픔을 겪었던 케냐인들을 위로하고 복음의 씨를 뿌리고 돌아왔다.

지난 6월 성도들의 기도와 축복 속에 니카라과로 선교를 다녀온 25명의 EM Youth팀은 스킷 드라마를 선보이며 선교의 은혜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