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아 청소년들에게 비전과 꿈을 실어주는 고어헤드선교회(대표 이상조 목사) 한국고아미주지도자대회가 시작됐다.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대회는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워싱턴DC 등을 방문해 백악관 및 관공서, 금융기관, 대학교 등을 견학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강의 듣는 시간이 마련돼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대회에는 제주, 대전, 전주, 용인 등 한국 전역 각지에서 8명의 학생들이 모였다.
첫날 식사는 고어헤드선교회를 후원해오던 뉴저지 다니엘 레스토랑에서 흔쾌히 제공했다. 모두들 처음 보는 사이라 서먹했지만, 식사를 나누고 각자 소개를 하면서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고어헤드선교회는 "꿈이 작은 청소년들에게 기회의 나라 미국을 알려주고 직접 체험케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미국을 방문한 청소년들이 지도자가 되어 더 많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주은 양은 "흥미롭고 재미있다."며 "뚜렷한 목표를 갖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말했다.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대회는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워싱턴DC 등을 방문해 백악관 및 관공서, 금융기관, 대학교 등을 견학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강의 듣는 시간이 마련돼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대회에는 제주, 대전, 전주, 용인 등 한국 전역 각지에서 8명의 학생들이 모였다.
첫날 식사는 고어헤드선교회를 후원해오던 뉴저지 다니엘 레스토랑에서 흔쾌히 제공했다. 모두들 처음 보는 사이라 서먹했지만, 식사를 나누고 각자 소개를 하면서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고어헤드선교회는 "꿈이 작은 청소년들에게 기회의 나라 미국을 알려주고 직접 체험케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미국을 방문한 청소년들이 지도자가 되어 더 많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주은 양은 "흥미롭고 재미있다."며 "뚜렷한 목표를 갖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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