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만만치 않은 이민생활에서 지치고 힘들 때마다 안식이 되고 위로가 되며 참된 쉼을 얻는 것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집이 아닌 가정이 참된 위로를 주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가정문제를 다루다 보면 거의 모든 가정들이 많은 문제들을 겪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가 돈, 재정문제입니다. 가정과 재정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묘한 관계로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문제로 고심을 했고 갈등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었거나 또는 겪고 있는 재정문제는 언젠가는 끝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전화위복이 되어서 좋게 결말이 나든 아니면 극한 상황으로 치달아 안좋은 결말을 맞게 되더라도 결국 모든 것이 끝나는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 고개를 넘겼거나 아니면 도저히 손쓸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정리가 되게 됩니다. 어찌됐든 끝이 날 때가 반드시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상황이 종결됐다 해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 기억과 상처 또는 위로가 생깁니다. 문제로 고생스러울 때 서로에게 준 나쁜 말이나 행동은 문제가 끝나고 시간이 지나도 상처로 남아 잊히지 않고 가정을 하나 되지 못하게 하는 주범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꿔보면 이것이 결코 나쁜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만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힘들고 지쳐서 희망이란 단어가 내 인생과는 상관없는 듯 느껴졌을 때 나에게 용기를 주고 보이지 않는 희망을 꿈꾸게 했던 말들은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감사와 사랑으로 남아 가정을 아름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때가 있습니다. 즉 내가 욕을 먹어도 당연하지만 나를 탓하지 않고 격려해 줄 때 그것은 단순한 격려가 아니라 삶의 힘이고 희망이 되는 것입니다. 어려울 때 해주는 한마디는 한 사람의 인생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책에서 이런 말을 보았습니다. "나는 인생이란 나에게 일어난 10%의 일과 그것에 반응하는 90%의 나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확신한다." 가정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가정이란, 나에게 생긴 10%의 일과 그것을 가족에게 반응하는 90%의 나의 행동에 따라 이루어진다."
나의 말 한마디 그리고 행동 하나로 인해 우리 집이 천국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정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칭찬할만한 사람을 칭찬하고 사랑할만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을 품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니 품기는 고사하고 뒤에서 나쁜 말만 안 해도 다행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우리의 마음이 너무 말라있는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성경 요한1서 4장에 보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의 말 한마디는 그냥 한마디가 아닙니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습니다. 어려울 때 해준 용기의 한마디는 죽음에서 삶으로 바꾸고, 그저 던진 빈정거리는 말 한마디가 사람을 낙심시키고 삶을 죽음으로 바꾸게 한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입에서 매일 쓴물과 단물이 나옵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은 쓴물을 많이 마시는지 아니면 희망의 단물을 많이 마시는지 생각하시고 희망의 사람 그리고 용기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에게서 꿀물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하니(honey)"인가 봅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교회 임성택 목사
가정문제를 다루다 보면 거의 모든 가정들이 많은 문제들을 겪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가 돈, 재정문제입니다. 가정과 재정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묘한 관계로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문제로 고심을 했고 갈등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었거나 또는 겪고 있는 재정문제는 언젠가는 끝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전화위복이 되어서 좋게 결말이 나든 아니면 극한 상황으로 치달아 안좋은 결말을 맞게 되더라도 결국 모든 것이 끝나는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 고개를 넘겼거나 아니면 도저히 손쓸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정리가 되게 됩니다. 어찌됐든 끝이 날 때가 반드시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상황이 종결됐다 해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 기억과 상처 또는 위로가 생깁니다. 문제로 고생스러울 때 서로에게 준 나쁜 말이나 행동은 문제가 끝나고 시간이 지나도 상처로 남아 잊히지 않고 가정을 하나 되지 못하게 하는 주범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꿔보면 이것이 결코 나쁜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만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힘들고 지쳐서 희망이란 단어가 내 인생과는 상관없는 듯 느껴졌을 때 나에게 용기를 주고 보이지 않는 희망을 꿈꾸게 했던 말들은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감사와 사랑으로 남아 가정을 아름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때가 있습니다. 즉 내가 욕을 먹어도 당연하지만 나를 탓하지 않고 격려해 줄 때 그것은 단순한 격려가 아니라 삶의 힘이고 희망이 되는 것입니다. 어려울 때 해주는 한마디는 한 사람의 인생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책에서 이런 말을 보았습니다. "나는 인생이란 나에게 일어난 10%의 일과 그것에 반응하는 90%의 나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확신한다." 가정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가정이란, 나에게 생긴 10%의 일과 그것을 가족에게 반응하는 90%의 나의 행동에 따라 이루어진다."
나의 말 한마디 그리고 행동 하나로 인해 우리 집이 천국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정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칭찬할만한 사람을 칭찬하고 사랑할만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을 품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니 품기는 고사하고 뒤에서 나쁜 말만 안 해도 다행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우리의 마음이 너무 말라있는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성경 요한1서 4장에 보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의 말 한마디는 그냥 한마디가 아닙니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습니다. 어려울 때 해준 용기의 한마디는 죽음에서 삶으로 바꾸고, 그저 던진 빈정거리는 말 한마디가 사람을 낙심시키고 삶을 죽음으로 바꾸게 한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입에서 매일 쓴물과 단물이 나옵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은 쓴물을 많이 마시는지 아니면 희망의 단물을 많이 마시는지 생각하시고 희망의 사람 그리고 용기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에게서 꿀물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하니(honey)"인가 봅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교회 임성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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