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석 목사가 임직자에게 권면했다.

▲정도영 목사가 성도에게 권면했다.

▲축사를 전한 박이스라엘 목사

▲임직을 축하하며 특송한 중.고등부, 청년부

▲안수집사 임직자 고병건 집사가 대표로 답사했다.

▲김천 목사가 축도했다.


▲임병남 담임 목사 및 임직식에서 축사. 권면을 맡은 목회자들과 임직자들

▲임병남 목사와 임직자들

뉴욕평화교회(담임 임병남 목사)는 26일 12시 창립 18주년 기념 예배 및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 날 기념 예배 말씀은 뉴욕평화교회 1대 목사였던 노왈수 목사가 전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축도를 맡은 김천 목사는 "노왈수 목사가 현재 임병남 목사가 시무하는 뉴욕평화교회의 18주년 기념 예배의 말씀을 전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 바울과 디모데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임직식에서는 안수집사로 고병건. 노병일.이태연 씨가, 권사로 김선녀.이윤숙.홍명진 씨가 취임했다.

임직자 대표로 고병건 집사는 "주님이 가신 길을 따라 부흥의 초석을 놓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 날 임직자에게 권면은 정춘석 목사(뉴욕그리스도의교회 담임)가, 성도에게 권면은 정도영 목사(뉴욕갈릴리교회 담임)가, 이어 박이스라엘 목사(뉴욕승리교회 담임)가 축사를 전했다.

정춘석 목사는 "말씀을 잘 배우고 봉사하며 인사를 잘하고 봉사하는 임직자, 희생으로 섬길 줄 아는 임직자가 돼 여러분 때문에 더 좋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정도영 목사는 "존경으로 서로에게 감사를 전하며 순종하고 위로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박이스라엘 목사는 "뉴욕평화교회는 성령에 충만, 말씀에 충만하며 예수님 주신 꿈과 비전. 소망이 있기에 큰 부흥의 물결이 있을 것을 축하한다. 성장하고 하나 돼서 날로 부흥하는 역사가 있을 것을 믿는다."고 축사했다.

창립 18주년을 맞는 임병남 목사는 "제가 담임한지는 3년이 지나 4년을 앞두고 있다. 부임한 이후로 명예권사는 2분 세웠지만 안수집사. 권사 임직은 처음이다."며 "이분들 통해 목회를 더욱 새롭게 해보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은 중. 고등부와 청년부에서 특송으로 임직을 축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