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소중한 것 먼저 하기’ 시간관리 교육이 오는 23일(목) 애틀랜타말씀사(대표 최석운)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말씀사 에서는 개업 초기부터 언론인과 일반인을 위한 시간관리 세미나, 은퇴 목회자를 위한 오찬 및 건강세미나, 평신도를 위한 신앙강좌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해 점차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강의는 중학교 이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한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30분 가량.

강사인 강진희 집사는 현, 애틀랜타말씀사 공동대표로 한국 리더십 센터 근무, 한국 중, 고등학교 순회 다수의 리더십 강의, 북미주 교회 및 유관단체 청소년 리더십 강의를 이끌고 있는 경험과 이론에 충실한 리더십 강사다.

교육내용은 시간의 소중함, 가치, 사명서, 장기목표 작성 등이다. 말씀사 측은 “우리 아이들이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갖도록 도와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678) 957-1021, 참가비 20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