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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기라는 단어를 자주 쓰는데 시기라는 것은 영어로 time, 즉 때, 시간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우연이라는 것은 chance, 기회 또는 우연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일생에 몇 번씩 기회가 옵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에게는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시집이나 장가를 가지 못한 사람에게는 결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성공할 수 있는 기회, 공부할 수 있는 기회, 여러 가지 종류의 기회가 우리의 인생 속에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것도 그렇습니다. 내가 똑똑하다고, 내가 좋은 일 많이 했기 때문에, 내가 신앙생활을 먼저 했기 때문에 은총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서 9장 11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이 구절에서 우리가 우리의 성공과 또한 축복에 관한 몇 가지의 교훈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 빠른 경주자라고 반드시 빨리 목표에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초등학교 때 아주 천재라고 해서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IQ가 150이나 되었었습니다. 그 친구는 늘 공부를 잘 했기 때문에 분명히 크면 좋은 대학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 친구의 소문을 들어보니, 좋은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초등학교 때 공부를 잘했다고 대학을 좋은 곳에 들어가는 법은 없다는 말입니다. 먼저 빨리 출발했다고 빨리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늦게 출발했어도 더 빨리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교훈은 힘있는 자가 반드시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1967년 이집트와 요르단을 포함한 아랍의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병사의 수와 무기의 화력 면에서 아랍이 훨씬 강했습니다. 그러나 아랍국가들은 조그만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6일만에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무기나 군사력에서 그리고 숫자에서 아랍 국들이 우위였지만, 결국 그들은 지고 말았습니다. 전쟁의 승패 역시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말입니다.
*세 번째,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고,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 잘 하는 사람이 반드시 돈도 많이 버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도 하나님이 만든다고 하지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부자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니 부자가 되려고 너무 노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으면 부자도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저 하나님일 열심히 하고, 그리고 맡은 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왜냐면, 부자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만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능자, 즉 말하자면 많이 배운 자라고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이 배웠다고 해서 많은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많은 은총을 받는 것입니다. 역시 은총을 받는 것도, 받지 못하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경주에서 이기는 것도,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도, 재물을 얻는 것도, 은총을 얻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시기와 우연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기와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는 때를 기다리고, 기회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현재 경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항상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경제를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우리 모두가 참고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시기와 때를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내 사업이 힘들어도, 지금 내 상황이 어려워도, 지금 내 몸이 아파도,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인내하면서 하나님이 고쳐주시고 회복시켜주시고 축복해 주시길 기다린다면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힘든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말고 하나님의 시기와 우연을 기다리셔서 축복 받으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것도 그렇습니다. 내가 똑똑하다고, 내가 좋은 일 많이 했기 때문에, 내가 신앙생활을 먼저 했기 때문에 은총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서 9장 11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이 구절에서 우리가 우리의 성공과 또한 축복에 관한 몇 가지의 교훈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 빠른 경주자라고 반드시 빨리 목표에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초등학교 때 아주 천재라고 해서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IQ가 150이나 되었었습니다. 그 친구는 늘 공부를 잘 했기 때문에 분명히 크면 좋은 대학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 친구의 소문을 들어보니, 좋은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초등학교 때 공부를 잘했다고 대학을 좋은 곳에 들어가는 법은 없다는 말입니다. 먼저 빨리 출발했다고 빨리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늦게 출발했어도 더 빨리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교훈은 힘있는 자가 반드시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1967년 이집트와 요르단을 포함한 아랍의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병사의 수와 무기의 화력 면에서 아랍이 훨씬 강했습니다. 그러나 아랍국가들은 조그만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6일만에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무기나 군사력에서 그리고 숫자에서 아랍 국들이 우위였지만, 결국 그들은 지고 말았습니다. 전쟁의 승패 역시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말입니다.
*세 번째,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고,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 잘 하는 사람이 반드시 돈도 많이 버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도 하나님이 만든다고 하지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부자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니 부자가 되려고 너무 노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으면 부자도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저 하나님일 열심히 하고, 그리고 맡은 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왜냐면, 부자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만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능자, 즉 말하자면 많이 배운 자라고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이 배웠다고 해서 많은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많은 은총을 받는 것입니다. 역시 은총을 받는 것도, 받지 못하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경주에서 이기는 것도,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도, 재물을 얻는 것도, 은총을 얻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시기와 우연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기와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는 때를 기다리고, 기회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현재 경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항상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경제를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우리 모두가 참고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시기와 때를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내 사업이 힘들어도, 지금 내 상황이 어려워도, 지금 내 몸이 아파도,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인내하면서 하나님이 고쳐주시고 회복시켜주시고 축복해 주시길 기다린다면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힘든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말고 하나님의 시기와 우연을 기다리셔서 축복 받으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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