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는 지난 12일 백혈병 투병중인 오중균 집사를 위한 골수 기증 시간을 가졌다. 골수 기증에 참여한 성도들은 "자신과 골수가 일치하길 바란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았으며, 오 집사의 건강한 쾌유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