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뉴욕동노회가 14일 뉴욕동노회와 뉴욕노회로 분립 예배를 드리고 각 노회별 임시노회를 가졌다. 이에 뉴욕노회는 조직 구성을 위한 제 64회 뉴욕노회 제 2차 임시노회를 퀸즈장로교회에서 진행했다.
이 날 노회는 개회예배와 회무 처리로 진행, 개회예배는 전임노회장 김두해 목사의 인도로, 이영상 목사가 기도, 허윤준 목사가 성경봉독, 장영춘 목사가 설교(본문 행 20:17-28), 홍대윤 목사가 축도했다.
장영춘 목사는 "33년 전 뉴욕노회가 설립되고 10여 년 전 서노회가 들어와 뉴욕동노회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이번 하나님의 뜻 가운데 뉴욕노회와 뉴욕동노회로 분립됐다."며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시면 참새 한 마리도 떨어지지 않는다. 인간이 실수를 했든 과오를 범했든 노회가 분립하신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신다."고 말했다.
장영춘 목사는 "뉴욕복음화를 위해서 분리하게 해주신 줄 믿고 개혁주의 복음신학을 전파하는데 있어 사명을 받아 충성되이 뉴욕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사역할 전기가 될 줄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장 목사는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야하는 선교적 사명을 받고, 에베소에서 3년 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세운 교회를 떠나 바울을 죽이기 위해 금식하며 기다리는 유대인들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하는 상황에서 에베소의 장로들에게 권면하며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는 말을 한다. 이 말은 교회의 생명성과 거룩성을 나타내며 하나님이 이 지구상에서 역사상 교회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며 "교만한 한 두 사람 때문에 교회가 상처받고 양떼들이 흩어지고 상한다. 우리는 겸손히 내가 죽더라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머리 숙이고 순종하며 교회를 바로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장 목사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는 눈물 없이 섬길 수 없다. 감사하며 애정을 가지고 섬겨야 한다." 며 "오늘 뉴욕 노회를 새롭게 출발하는 멤버들이 눈물 흘리며 노회를 섬기는 자들이 됐으면 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덧붙여 장 목사는 "사도 바울이 가는 곳마다 유대인의 간계가 있었듯이 사탄은 교회를 붕괴하려 한다. 같은 노회원끼리, 시찰원끼리 시험을 당하기도 한다. 자신을 쳐 복종하며 참고, 죽어야 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장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부흥시키시고 아름답게 세워나가시기 원하신다. "며 "우리 노회가 지금까지 7-8년 어려운 갈등 속에서 하나님 앞에 많이 눈물 흘리며 기도하며 참고 참으니 뉴욕노회를 세워주셨다. 뉴욕노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과 흠모의 대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이어 성찬식이 진행됐다. 새로운 비전과 목표로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하나됨을 다짐하는 의미로 진행된 성찬식에서는 고린도전서 11장 23절-26절을 봉독했다.
노회는 전임노회장 김두해 목사의 인도로, 총 54명 회원 중 목사총대 32명, 장로총대 4명 출석해서 36명 출석으로 진행됐다.
뉴욕노회 조직을 정비하기 위해 먼저 공천부가 조직, 공천부는 전임 노회장 장영춘 목사. 홍대윤 목사. 김두해 목사와 전임 시찰장 이영상 목사. 조진모 목사와 뉴저지 시찰에서 추천한 이원호 목사로 구성됐다. 이 중 장영춘 목사가 부장, 이원호 목사가 서기로 선정됐다.
공천부는 노회 임원으로 노회장 김혜천 목사, 부노회장 이원호 목사, 서기 허상회 목사, 부서기 황경일 목사, 회록서기 문종훈 목사, 회계 임정 장로, 부회계 정진우 장로를 임명했다.
부회록서기로는 조명철 목사가 공천됐으나 본인이 거절해 노회를 정회하고 공천부가 다시 소집돼 이종훈 목사가 임명돼 가결됐다.
새 노회장 김혜천 목사는 "주님이 피로 사신 교회 와 노회를 위해 희생하며 눈물로 생명 바쳐 마음을 다해 섬기기를 원한다. 기도하고 격려하고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겸손하게 섬겨주신 선배 목사님들과 역대 노회장님들, 앞이 보이지 않는 과정 속에서 함께 자리를 지켜주신 동역자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저희 노회가 27개 교회와 50명의 목사와 장로 회원이 함께 아름답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경륜이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실 것을 기대하며 사모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날은 상비부.시찰회가 조직돼 모임을 갖고 조직 보고 및 사업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비부는 임사부(부장 장영춘 목사. 서기 김두해 목사), 고시부(부장 조문선 목사. 서기 조성훈 목사). 교육부(부장 허윤준 목사. 서기 이영상 목사). 전도부(부장 임영건 목사. 서기 홍춘식 목사). 재정부(부장 임정 장로. 서기 허철회 장로). 출판부(부장 허상회 목사.서기 이신은 목사). 청소년지도부(부장 박대원 목사. 서기 미정). 규칙부(부장 황경일 목사. 서기 김수웅 목사). 은급부(부장 윤성태 목사. 서기 최종 목사)로 구성됐다.
이 날 은급부는 총회에서 생명 보험 50% 를 지원키로 결정함을 듣고 노회 목회자들이 생명 보험 지원받는 것을 연구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시찰회는 동시찰회(시찰장 장영춘 목사. 서기 조명철 목사). 서시찰회(시찰장 이영상 목사. 서기 홍춘식 목사). 뉴저지시찰회(시찰장 조문선 목사. 서기 허상회 목사)로 구성됐다.
한편 기타 토의로 뉴욕노회는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목회자 수련회를 개최키로 했다. 수련회는 퀸즈장로교회에서 지원한다. 뉴욕노회는 "그동안 가족수련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어려움이 많아 하지 못했다. 뉴욕노회를 아름다운 노회. 21세기 성경적인 노회. 다음 세대를 맞는 노회로 세우기 위한 비전을 나누기 원한다."고 밝혔다.
이 날 노회는 개회예배와 회무 처리로 진행, 개회예배는 전임노회장 김두해 목사의 인도로, 이영상 목사가 기도, 허윤준 목사가 성경봉독, 장영춘 목사가 설교(본문 행 20:17-28), 홍대윤 목사가 축도했다.
장영춘 목사는 "33년 전 뉴욕노회가 설립되고 10여 년 전 서노회가 들어와 뉴욕동노회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이번 하나님의 뜻 가운데 뉴욕노회와 뉴욕동노회로 분립됐다."며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시면 참새 한 마리도 떨어지지 않는다. 인간이 실수를 했든 과오를 범했든 노회가 분립하신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신다."고 말했다.
장영춘 목사는 "뉴욕복음화를 위해서 분리하게 해주신 줄 믿고 개혁주의 복음신학을 전파하는데 있어 사명을 받아 충성되이 뉴욕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사역할 전기가 될 줄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장 목사는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야하는 선교적 사명을 받고, 에베소에서 3년 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세운 교회를 떠나 바울을 죽이기 위해 금식하며 기다리는 유대인들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하는 상황에서 에베소의 장로들에게 권면하며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는 말을 한다. 이 말은 교회의 생명성과 거룩성을 나타내며 하나님이 이 지구상에서 역사상 교회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며 "교만한 한 두 사람 때문에 교회가 상처받고 양떼들이 흩어지고 상한다. 우리는 겸손히 내가 죽더라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머리 숙이고 순종하며 교회를 바로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장 목사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는 눈물 없이 섬길 수 없다. 감사하며 애정을 가지고 섬겨야 한다." 며 "오늘 뉴욕 노회를 새롭게 출발하는 멤버들이 눈물 흘리며 노회를 섬기는 자들이 됐으면 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덧붙여 장 목사는 "사도 바울이 가는 곳마다 유대인의 간계가 있었듯이 사탄은 교회를 붕괴하려 한다. 같은 노회원끼리, 시찰원끼리 시험을 당하기도 한다. 자신을 쳐 복종하며 참고, 죽어야 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장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부흥시키시고 아름답게 세워나가시기 원하신다. "며 "우리 노회가 지금까지 7-8년 어려운 갈등 속에서 하나님 앞에 많이 눈물 흘리며 기도하며 참고 참으니 뉴욕노회를 세워주셨다. 뉴욕노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과 흠모의 대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이어 성찬식이 진행됐다. 새로운 비전과 목표로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하나됨을 다짐하는 의미로 진행된 성찬식에서는 고린도전서 11장 23절-26절을 봉독했다.
노회는 전임노회장 김두해 목사의 인도로, 총 54명 회원 중 목사총대 32명, 장로총대 4명 출석해서 36명 출석으로 진행됐다.
뉴욕노회 조직을 정비하기 위해 먼저 공천부가 조직, 공천부는 전임 노회장 장영춘 목사. 홍대윤 목사. 김두해 목사와 전임 시찰장 이영상 목사. 조진모 목사와 뉴저지 시찰에서 추천한 이원호 목사로 구성됐다. 이 중 장영춘 목사가 부장, 이원호 목사가 서기로 선정됐다.
▲임원 교체식. 신임원진은 가슴에 꽃을 달았다. | |
공천부는 노회 임원으로 노회장 김혜천 목사, 부노회장 이원호 목사, 서기 허상회 목사, 부서기 황경일 목사, 회록서기 문종훈 목사, 회계 임정 장로, 부회계 정진우 장로를 임명했다.
부회록서기로는 조명철 목사가 공천됐으나 본인이 거절해 노회를 정회하고 공천부가 다시 소집돼 이종훈 목사가 임명돼 가결됐다.
새 노회장 김혜천 목사는 "주님이 피로 사신 교회 와 노회를 위해 희생하며 눈물로 생명 바쳐 마음을 다해 섬기기를 원한다. 기도하고 격려하고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겸손하게 섬겨주신 선배 목사님들과 역대 노회장님들, 앞이 보이지 않는 과정 속에서 함께 자리를 지켜주신 동역자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저희 노회가 27개 교회와 50명의 목사와 장로 회원이 함께 아름답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경륜이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실 것을 기대하며 사모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날은 상비부.시찰회가 조직돼 모임을 갖고 조직 보고 및 사업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비부는 임사부(부장 장영춘 목사. 서기 김두해 목사), 고시부(부장 조문선 목사. 서기 조성훈 목사). 교육부(부장 허윤준 목사. 서기 이영상 목사). 전도부(부장 임영건 목사. 서기 홍춘식 목사). 재정부(부장 임정 장로. 서기 허철회 장로). 출판부(부장 허상회 목사.서기 이신은 목사). 청소년지도부(부장 박대원 목사. 서기 미정). 규칙부(부장 황경일 목사. 서기 김수웅 목사). 은급부(부장 윤성태 목사. 서기 최종 목사)로 구성됐다.
이 날 은급부는 총회에서 생명 보험 50% 를 지원키로 결정함을 듣고 노회 목회자들이 생명 보험 지원받는 것을 연구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시찰회는 동시찰회(시찰장 장영춘 목사. 서기 조명철 목사). 서시찰회(시찰장 이영상 목사. 서기 홍춘식 목사). 뉴저지시찰회(시찰장 조문선 목사. 서기 허상회 목사)로 구성됐다.
한편 기타 토의로 뉴욕노회는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목회자 수련회를 개최키로 했다. 수련회는 퀸즈장로교회에서 지원한다. 뉴욕노회는 "그동안 가족수련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어려움이 많아 하지 못했다. 뉴욕노회를 아름다운 노회. 21세기 성경적인 노회. 다음 세대를 맞는 노회로 세우기 위한 비전을 나누기 원한다."고 밝혔다.
▲전임노회장 김두해 목사 | |
▲장영춘 목사가 설교했다. | |
▲성찬식이 거행됐다. | |
▲홍대윤 목사가 축도했다. | |
▲공천부 서기 이원호 목사가 임원 조직을 보고했다. | |
▲발언하는 장영춘 목사 | |
▲상비부 모임이 진행됐다. | |
▲시찰회 모임이 진행됐다. | |
▲조진모 목사가 폐회예배의 기도를 맡았다. | |
▲노회장 김혜천 목사가 축도했다. | |
▲노회를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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