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마치고 저녁 식사까지 마친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올 1월 중순부터 7월 7일까지 6개월간 성경 통독을 위해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 6명의 성도들이 모였다.
성도의 자발적인 요청에 의해 열린 성경 통독 모임은 각 사람이 성경 1장-2장을 돌아가며 읽는 것을 세 차례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번 모임에서 읽는 분량은 총 18장-20장으로, 이번 6개월 동안 신약 통독을 마쳤다.
모임을 이끄는 정인섭 전도사는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관련된 은혜로운 이야기나 중요한 구절을 언급하며 관심과 흥미를 복돋아준다.
그리고 4주에 한번은 평소보다 적은 분량의 성경을 읽는다. 대신 그 날은 마태복음, 누가복음 등 각 책마다 궁금했던 점, 은혜 받았던 것들을 나눈다. 단순히 성경을 몇 번 읽었다는 것에 주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랬다 고 정 전도사는 전했다.
또한 정인섭 전도사는 "바쁜 뉴욕 생활을 하는 성도들이지만 자발적으로 모여서 성경 통독을 하는 모습을 보며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이들이 평신도 사역자로서 성경통독 모임을 이끄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신약 성경 통독에 이어 이들은 앞으로 '크리스천 기초 교리 공부'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성도의 자발적인 요청에 의해 열린 성경 통독 모임은 각 사람이 성경 1장-2장을 돌아가며 읽는 것을 세 차례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번 모임에서 읽는 분량은 총 18장-20장으로, 이번 6개월 동안 신약 통독을 마쳤다.
모임을 이끄는 정인섭 전도사는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관련된 은혜로운 이야기나 중요한 구절을 언급하며 관심과 흥미를 복돋아준다.
그리고 4주에 한번은 평소보다 적은 분량의 성경을 읽는다. 대신 그 날은 마태복음, 누가복음 등 각 책마다 궁금했던 점, 은혜 받았던 것들을 나눈다. 단순히 성경을 몇 번 읽었다는 것에 주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랬다 고 정 전도사는 전했다.
또한 정인섭 전도사는 "바쁜 뉴욕 생활을 하는 성도들이지만 자발적으로 모여서 성경 통독을 하는 모습을 보며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이들이 평신도 사역자로서 성경통독 모임을 이끄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신약 성경 통독에 이어 이들은 앞으로 '크리스천 기초 교리 공부'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