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기독교계의 가장 큰 연합행사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 이하 뉴욕교협) 주최 2009 할렐루야전도대회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뉴욕교협은 올 3월 실행위원회 2차 모임에서 일정, 강사, 장소, 같은 달 31일 대회준비모임에서 단기선교 및 훈련, 새신자 결신 등을 논의하며 대회를 준비해왔다.
또한 4월 29일 제1차 준비기도회를 시작으로 6월 11일 뉴욕새천년교회에서 2차 준비기도회를, 6월 29일에는 3차 준비기도회를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7월 6일에는 4차 준비기도회를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가졌다.
이어 5월에는 합동해외, KPCA, 예장대신, KAPC 서노회, 하나님의성회, KAPC 동노회, PCA, RCA, 합동정통, C&MA와 같은 교단 노회장 및 지방회 대표 10명과 오찬하는 자리를 마련해 할렐루야전도대회 등 교협 행사에 협력을 부탁하기도 했다.
또한 5월에는 할렐루야전도대회 준비를 위한 영적각성집회를 22일부터 24일까지 유기상 목사(한국 세선교회 담임, 예수세계선교회 회장)를 초청해 뉴욕신광교회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할렐루야전도대회가 있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뉴욕교협과 뉴욕전도대학(학장 김영환 목사) 및 뉴욕주찬양교회 전도팀을 중심으로 플러싱 유니온 스트릿 공영주차장 앞과 엘머스트 지역에서 노방 전도가 진행됐다.
또한 대회 준비를 위한 재정 마련을 위해 8일 현재까지 83개 뉴욕 일원의 한인 교회들이 동참했다. 이는 90여개 교회가 지원했던 작년 대회와 비슷한 수준으로 뉴욕교협은 "올 대회에도 지원 교회가 100여개 가량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뉴욕장로교회(담임 안민성 목사),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 등과 같은 중. 대형 교회의 지원과 참여가 고무적이다. 이를 위해 뉴욕교협은 10여개의 400명 이상 중. 대형교회 목회자 및 소형교회 목회자들과 만나 교류한 바 있다.
또한 대회를 2주 앞두고는 '할렐루야전도대회 30주년'의 자료를 모은 4면 신문을 출간해 뉴욕. 뉴저지에 2만부 배포했으며 대회 전까지 레터 용지 사이즈의 대회 홍보 전단지 1만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대회를 맡은 유년분과는 초청 카드 2500장을 배포한다.
대회를 이틀 앞둔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회장)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을 영접하는 수가 많아졌으면 한다. 올 해는 처음으로 장년 대회에서도, 청소년. 어린이 대회에서도 '초청'의 시간을 갖는다."며 "전도를 통해 구원받고 기존 신자도 변화를 받아 능력을 받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또한 준비위원장을 맡은 이만호 목사(선교분과 위원장)는 "시간 분초마다 기도하면서 준비했다. 성경이 원하는 영혼 구원에 중점을 둬 보람되다."며 "잃어버린 영혼이 많이 돌아와 구원 얻고 하나님 자녀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강사로 초청된 이동원 목사님이 성경적인 복음, 복음의 본질을 잘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3일간의 대회 기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는 각 날 ▲거듭남 ▲선물 ▲상처 입은 치유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대회를 여는 경배와 찬양은 첫째 날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순복음뉴욕교회), 둘째 날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 셋째 날 백투워십(Back to Worship, 대표간사 이종길 )이 맡게 된다. 백투워십은 초교파적인 찬양 선교단체로 현재 10개 교회가 연합해 청년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올 해 대회 진행은 더욱 짜여진 시간 일정에 맞춰 매끄럽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 진행을 맡은 총무 유상열 목사는 "대회의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장학금 전달식과 단기 선교사 파송식을 나눠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토요일에, 단기 선교사 파송식은 주일에 대회 시작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유년부 대회는 헬렌 김 전도사(프라미스교회)를 강사로 장년부 대회와 같은 일정(7월 10일-11일 오후 7시 30분, 12일 오후 5시 30분)으로 진행되며 청소년할렐루야전도대회(EM)는 제이 박 목사(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담임)를 강사로 7월 23-25일 오후 7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목회자 세미나는 11일 오전 10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2009 할렐루야전도대회 기간 본당 안내는 이사회가 맡는다. 주차 안내는 교협 이사회와 프라미스교회가 함께 맡게 된다.
그리고 뉴욕어린양교회, 뉴욕초대교회, 퀸즈장로교회 등이 차량을 제공해 우드사이드, 베이사이드, 플러싱 지역 총 11대의 버스가 준비됐다. 버스는 10-11일 플러싱 공영주차장 앞, 그리고 74가 잭슨하이츠 종합식품 앞에서 대회장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뉴욕교협은 올 3월 실행위원회 2차 모임에서 일정, 강사, 장소, 같은 달 31일 대회준비모임에서 단기선교 및 훈련, 새신자 결신 등을 논의하며 대회를 준비해왔다.
또한 4월 29일 제1차 준비기도회를 시작으로 6월 11일 뉴욕새천년교회에서 2차 준비기도회를, 6월 29일에는 3차 준비기도회를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7월 6일에는 4차 준비기도회를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가졌다.
이어 5월에는 합동해외, KPCA, 예장대신, KAPC 서노회, 하나님의성회, KAPC 동노회, PCA, RCA, 합동정통, C&MA와 같은 교단 노회장 및 지방회 대표 10명과 오찬하는 자리를 마련해 할렐루야전도대회 등 교협 행사에 협력을 부탁하기도 했다.
또한 5월에는 할렐루야전도대회 준비를 위한 영적각성집회를 22일부터 24일까지 유기상 목사(한국 세선교회 담임, 예수세계선교회 회장)를 초청해 뉴욕신광교회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할렐루야전도대회가 있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뉴욕교협과 뉴욕전도대학(학장 김영환 목사) 및 뉴욕주찬양교회 전도팀을 중심으로 플러싱 유니온 스트릿 공영주차장 앞과 엘머스트 지역에서 노방 전도가 진행됐다.
또한 대회 준비를 위한 재정 마련을 위해 8일 현재까지 83개 뉴욕 일원의 한인 교회들이 동참했다. 이는 90여개 교회가 지원했던 작년 대회와 비슷한 수준으로 뉴욕교협은 "올 대회에도 지원 교회가 100여개 가량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뉴욕장로교회(담임 안민성 목사),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 등과 같은 중. 대형 교회의 지원과 참여가 고무적이다. 이를 위해 뉴욕교협은 10여개의 400명 이상 중. 대형교회 목회자 및 소형교회 목회자들과 만나 교류한 바 있다.
또한 대회를 2주 앞두고는 '할렐루야전도대회 30주년'의 자료를 모은 4면 신문을 출간해 뉴욕. 뉴저지에 2만부 배포했으며 대회 전까지 레터 용지 사이즈의 대회 홍보 전단지 1만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대회를 맡은 유년분과는 초청 카드 2500장을 배포한다.
대회를 이틀 앞둔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회장)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을 영접하는 수가 많아졌으면 한다. 올 해는 처음으로 장년 대회에서도, 청소년. 어린이 대회에서도 '초청'의 시간을 갖는다."며 "전도를 통해 구원받고 기존 신자도 변화를 받아 능력을 받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또한 준비위원장을 맡은 이만호 목사(선교분과 위원장)는 "시간 분초마다 기도하면서 준비했다. 성경이 원하는 영혼 구원에 중점을 둬 보람되다."며 "잃어버린 영혼이 많이 돌아와 구원 얻고 하나님 자녀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강사로 초청된 이동원 목사님이 성경적인 복음, 복음의 본질을 잘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3일간의 대회 기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는 각 날 ▲거듭남 ▲선물 ▲상처 입은 치유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대회를 여는 경배와 찬양은 첫째 날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순복음뉴욕교회), 둘째 날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 셋째 날 백투워십(Back to Worship, 대표간사 이종길 )이 맡게 된다. 백투워십은 초교파적인 찬양 선교단체로 현재 10개 교회가 연합해 청년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올 해 대회 진행은 더욱 짜여진 시간 일정에 맞춰 매끄럽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 진행을 맡은 총무 유상열 목사는 "대회의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장학금 전달식과 단기 선교사 파송식을 나눠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토요일에, 단기 선교사 파송식은 주일에 대회 시작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유년부 대회는 헬렌 김 전도사(프라미스교회)를 강사로 장년부 대회와 같은 일정(7월 10일-11일 오후 7시 30분, 12일 오후 5시 30분)으로 진행되며 청소년할렐루야전도대회(EM)는 제이 박 목사(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담임)를 강사로 7월 23-25일 오후 7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목회자 세미나는 11일 오전 10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2009 할렐루야전도대회 기간 본당 안내는 이사회가 맡는다. 주차 안내는 교협 이사회와 프라미스교회가 함께 맡게 된다.
그리고 뉴욕어린양교회, 뉴욕초대교회, 퀸즈장로교회 등이 차량을 제공해 우드사이드, 베이사이드, 플러싱 지역 총 11대의 버스가 준비됐다. 버스는 10-11일 플러싱 공영주차장 앞, 그리고 74가 잭슨하이츠 종합식품 앞에서 대회장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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