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로 H 마트를 찾은 고객들은 ‘Made in Korea’ 행사 덕분에 ‘오감’이 즐거운 쇼핑을 했다.

둘루스 H 마트(소장 김경석) 입구에서는 다트던지기 경품와 풍선, 솜사탕 부스가 마련돼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고, 매장 구석 구석을 장식한 풍선은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160개 이상의 제품을 3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덕택에 주머니 가벼운 주부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특히, 다양한 제품 시식과 김치코너 근처에서 직접 담근 젓갈과 김치류를 바로 맛볼 수 있어 타인종 고객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Made in Korea’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수) 시작해 15일(수)까지 계속되며, CJ, 농심, 백설, 해찬들, 삼호, 하선정, 해오름, 초립동 등 한국 대표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