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침례교회 중.고등부는남침례교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미남침례교 북미선교부(North America Mission Board)에서 개최하는 교회개척선교 파워 플랜트(Power Plant)에 참가했다.

지난해부터 파워 플랜트에 참가한 뉴욕침례교회는 올 해 인디애나폴리스 Fisher지역에 세워진지 3년째된 한인 교회 엘림침례교회(담임 윤용필 목사)의 중. 고등부를 세우는 사역을 했다. 이번 사역을 통해 20여명의 학생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다.

뉴욕침례교회는 엘림침례교회에서 다민족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고 있는 SAT강좌 전 짧은 찬양과 간증을 나누기도 하고 SAT강좌에 참여했다. 또한 7월 1일과 2일 저녁 두 번의 전도 집회를 개최했다. 전도 집회시 설교는 이신일 집사가 맡았다.

한편 5일 중. 고등부는 주일예배시 선교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은 선교에 참가한 17명 중 4명이 간증했다. 이 날 간증한 한 참가자는 "선교를 통해 느낀 것이 많고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졌다. 또한 회개하며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도 열어주시고, 엘림침례교회 친구들의 마음도 열어 주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파워플랜트에는 총 9개 교회, 170명이 참가했다. 사역 기간 파워플랜트에 참여한 모든 교회는 미국 교회인 폴크릭침례교회(Fall Creek Baptist Church)에서 합숙하며 전도 훈련, 교회 개척 훈련 등을 받았다.

▲뉴욕침례교회는 5일 선교보고 시간을 가졌다. 선교보고하는 이성훈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