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교회의 성전 꽃꽂이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4일(토) 스티브 레이놀드 로드로 사무실을 이전한 <플라워 뱅스 & 웨딩>에서 매주 금요일 성전 꽃꽂이 무료수업을 연다. 이번주 금요일(10일)부터 시작되는 ‘꽃꽂이 무료수업’은 정성이 가득 담긴 성전 꽃꽂이를 드리고 싶은 성도들에게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가르쳐 줄 예정이다.

<플라워 뱅스 & 웨딩> 측은 “금요일에 전화 주시면 편한 시간에 맞추어 성전 꽃꽂이를 가르쳐 드립니다. 직접 만드신 꽃꽂이는 돌아오는 주일 성전 데코레이션을 위해 가지고 가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생화, 축하화환, 근조화환, 웨딩 장식, 이벤트 설치 및 풍선 데코레이션도도 제공한다. 하루 $3.30으로 꽃장식 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모든 제품을 1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연중 1회 무료 꽃바구니도 제공한다.

한국 꽃꽂이 지회장(1989), 청와대(1990), 꽃꽂이 협회 상임위원(1989), 미국 일본 J.F.T.D 세계 대회 참가(1993, 1996), Ritz Carlton Hotel(웨딩플래너) 실장(1995~2000)의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대표가 직접 가르치는 꽃꽂이 참여를 원하는 이는 아래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678-557-3942, 678-417-6244
장소: 3725 Old Norcross Rd., Duluth, GA 30096

▲매주 금요일 플라워 뱅스 & 웨딩을 방문하면 멋진 꽃꽂이 실력을 배워 교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플라워 뱅스 & 웨딩에 전시된 꽃꽂이 장식들.

▲플라워 뱅스 & 웨딩에 전시된 꽃꽂이 장식들.

▲플라워 뱅스 & 웨딩에 전시된 꽃꽂이 장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