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 후임 목사로 내정된 박규성 목사가 7월 첫 주 교인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박규성 목사는 7월 5일 예배 광고 시간을 통해 교인들에게 첫 인사를 건냈다. 예배 후에는 장영춘 목사와 함께 예배당 문을 나서는 모든 교인들에게 악수하며 인사를 건냈다.
박규성 목사의 정식 임명 여부는 2년 후 결정된다. 박 목사는 앞으로 1년 간 인턴 목회자로서 장영춘 목사에게 직접 목회 교육을 받으며 그 후에는 1년간 수석 부목사로 목회하게 될 예정이다. 장영춘 목사는 박 목사가 정식으로 취임하기 전까지 담임 목회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퀸즈장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1년 4개월 간 사역한 바 있는 박규성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브라질 서울장로교회 담임으로 활동해왔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장, 브라질한인목회자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4월 미주크리스천신문사 주최로 아르헨티나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서 순서를 맡기도 했다. 박 목사는 39년 동안 12명의 목사가 교체됐던 브라질 서울장로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 6년 전 1백여명 남짓의 교인을 4백여명으로 늘릴 만큼 목회에 전념했다.
박규성 목사는 7월 5일 예배 광고 시간을 통해 교인들에게 첫 인사를 건냈다. 예배 후에는 장영춘 목사와 함께 예배당 문을 나서는 모든 교인들에게 악수하며 인사를 건냈다.
박규성 목사의 정식 임명 여부는 2년 후 결정된다. 박 목사는 앞으로 1년 간 인턴 목회자로서 장영춘 목사에게 직접 목회 교육을 받으며 그 후에는 1년간 수석 부목사로 목회하게 될 예정이다. 장영춘 목사는 박 목사가 정식으로 취임하기 전까지 담임 목회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퀸즈장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1년 4개월 간 사역한 바 있는 박규성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브라질 서울장로교회 담임으로 활동해왔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장, 브라질한인목회자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4월 미주크리스천신문사 주최로 아르헨티나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서 순서를 맡기도 했다. 박 목사는 39년 동안 12명의 목사가 교체됐던 브라질 서울장로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 6년 전 1백여명 남짓의 교인을 4백여명으로 늘릴 만큼 목회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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