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교회협의회(회장 호성기 목사, 이하 필라교협) 주최로 열린 필라델피아지역 복음화 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필라의 한인들을 그리스도에게로'를 주제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필라안디옥교회에서 열린 집회에는 3천명 이상이 참석했다.
대회 강사로 나선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는 특유의 재담으로 집회를 인도했다. 장 목사는 첫날 눅 16:25, 둘째날 창 31:41, 셋째날 마 12:43-45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은 전도의 의무가 있다."며 전도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OECD국가 중 저출산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을 지적하며 "전도하기 힘들면 자녀 더 낳기 운동이라도 벌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장 목사는 "필라가 세계복음화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모두가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날 청중들을 위해 안수 기도를 했다.
필라교협은 "집회가 평일에 열려 얼마나 올까 우려했는데, 많은 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것은 획기적"이라며 "결신자도 많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이번 성회는 메세지를 위해 다른 순서들을 획기적으로 많이 줄여 호응을 얻었다. 사회는 호성기 목사, 이대우 목사(필라목사회 회장), 박승규 목사(필라교협 부회장)가 맡았으며 기도(박등배, 최해근, 강승호 목사)와 헌금(배우태, 김낙렬, 백홍기 장로) 순서 모두 연합회 일선에서 뛰고 있는 현역 사역자들이 맡아 간결하게 진행했다.
이와 함께 교회가 연합하는 모습을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내를 맡은 두나미스감리교회 성도들은 대회 시작 1시간 전부터 입구에서 순서지를 배부했으며 차량 안내를 맡은 필라한빛성경교회 성도들은 대회 시작 2시간 전부터 수고했다. 영생장로교회는 은혜로운 찬양을 불렀다.
대회장 호성기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원들과 각 교회들이 맡은 자리에서 일사분란하게 협조해 주어서 성회를 마치게 됐다."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성도님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7월 1일 오전에는 제자교회(이정철 목사)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1백여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장경동 목사는 마 25:15을 통해 메세지를 전하며 욕심내지 말고 능력대로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대회 강사로 나선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는 특유의 재담으로 집회를 인도했다. 장 목사는 첫날 눅 16:25, 둘째날 창 31:41, 셋째날 마 12:43-45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은 전도의 의무가 있다."며 전도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OECD국가 중 저출산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을 지적하며 "전도하기 힘들면 자녀 더 낳기 운동이라도 벌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장 목사는 "필라가 세계복음화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모두가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날 청중들을 위해 안수 기도를 했다.
필라교협은 "집회가 평일에 열려 얼마나 올까 우려했는데, 많은 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것은 획기적"이라며 "결신자도 많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이번 성회는 메세지를 위해 다른 순서들을 획기적으로 많이 줄여 호응을 얻었다. 사회는 호성기 목사, 이대우 목사(필라목사회 회장), 박승규 목사(필라교협 부회장)가 맡았으며 기도(박등배, 최해근, 강승호 목사)와 헌금(배우태, 김낙렬, 백홍기 장로) 순서 모두 연합회 일선에서 뛰고 있는 현역 사역자들이 맡아 간결하게 진행했다.
이와 함께 교회가 연합하는 모습을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내를 맡은 두나미스감리교회 성도들은 대회 시작 1시간 전부터 입구에서 순서지를 배부했으며 차량 안내를 맡은 필라한빛성경교회 성도들은 대회 시작 2시간 전부터 수고했다. 영생장로교회는 은혜로운 찬양을 불렀다.
대회장 호성기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원들과 각 교회들이 맡은 자리에서 일사분란하게 협조해 주어서 성회를 마치게 됐다."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성도님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7월 1일 오전에는 제자교회(이정철 목사)에서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1백여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장경동 목사는 마 25:15을 통해 메세지를 전하며 욕심내지 말고 능력대로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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