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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침례대학교(이하 WBU)에서 오는 8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2박 3일간 '예배 인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예배 인도자 컨퍼런스는 WBU가 올해 가을학기 공인 예배인도자 자격증 과정의 개설을 앞두고 개최하는 것으로 오늘날 지역교회가 직면한 전통예배와 현대예배의 갈등을 풀어내고 미래예배의 대안을 마련하며, 예배와 찬양 봉사자들을 위한 예배와 찬양훈련 그리고 재충전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30일 WBU 도서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만석 총장은 “지난 20-30년간 예배의 큰 변화를 겪으면서 지역교회 내에 전통예배와 현대예배의 갈등이 많았다.”며 “찬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의 중요성을 아는 인도자들을 길러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컨퍼런스를 열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정지웅 교수는 “대형교회에서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중소형교회에서는 부족한 인적자원으로 인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이들을 급하게 예배 인도자로 세우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지역교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BU에서 개설할 공인 예배인도자 자격증 과정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후 학위 과정과 연계해 학업을 계속할 경우(2년차) 100% 학점을 인정해줄 예정이며, 3년차는 예배 인도자를 재생산해내는 지도자 과정으로 연구 중에 있다.
예배 인도자 자격증 코스는 이미 한국 연세대에서 실시하고 있는 ‘경배와 찬양 자격증’ 코스에서 그 예를 볼 수 있으며, 캐나다에서도 예배 인도자 자격증 및 인턴십 프로그램, 3년마다 실시되는 재교육 프로그램 등이 실시되고 있다고 한다.
이유정 목사(한빛지구촌교회 예배담당)는 “그 동안 개교회에서 예배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많은 한계점을 느꼈다.”며 “신학교에서 컨퍼런스를 하게 되니 초교파적으로 한인 교계 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된 것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대상은 목회자, 워십리더, 지휘자, 성가대, 찬양팀, 미디어 봉사자는 물론 2세 어린이 예배담당자이다. 특별히 북버지니아, 메릴랜드의 지역교회를 위해 매일 저녁집회를 무료로 오픈함으로써 어려운 시기에 성도들의 목마른 영적 갈증을 시원하게 해갈하는 찬양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예배이론과 지역교회 예배현장 경험을 겸비한 강사 20여명이 최고의 강의와 탁월한 음악, 부흥의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확정된 강사는 곽재혁(데이토나침례교회 예배 담당목사), 김은예(한빛지구촌교회 Kid's Quest Director), 김진(한국 CCM 정상의 베이시스트), 김효선(둘로스 경배와 찬양 반주자), 문병득(전 워싱턴 지구촌교회 예배사역자), 박규태(목사, 미주 한인 찬양과 예배사역자 모임 대표), 박주현(일랙기타, 서울예전, NYU 석사과정), 서삼정(애틀랜타제일장로교회 목사), 엄미라(Berklee 졸, NYU석사 Scoring for Film), 오종민(목사, 둘로스 경배와 찬양 대표), 유슬해(Engineer, MTS Recording Industry Management 졸), 이동숙(둘로스 경배와 찬양 반주자), 이유정(한빛지구촌교회 예배목사, 좋은씨앗), 이행준(WBU 교수, 뉴호라이즌교회 목사), 정지웅(WBU 교수), 조근상(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 예배목사), 조성관(목사, 예배와 찬양 전문 강사), 조성민(Drums, Berklee 졸, NYU 석사 Jazz Studies), 조재옥(추계예대, 전 여성듀엣 창문), 최원식(WBU 교수), 최유찬(그린스보로 한인제일장로교회 부목사, 전 온누리교회 예배 목사), 황성철(WBU 교수) 등이다.
주강사인 애틀랜타제일장로교회 담임 서삼정 목사는 예배의 원형과 본질에 인생을 걸만큼 중요한 예배를 통해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회복 메시지를 강력하게 선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WBU 예배인도자 컨퍼런스는 한빛지구촌교회 언투유 예배디렉터인 이유정 목사의 참여로 언투유의 예배철학이 녹아든 예배인도자 컨퍼런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투유 미니스트리는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회의 예배컨퍼런스를 통해 미전역의 90여개 교회에서 총 1000여 명의 목회자, 예배와 찬양사역자들을 훈련함으로써 지역교회 중심의 예배와 찬양사역을 조용히 확산시켜온 예배사역 단체이다.
1차 등록은 7월 24일까지 $140이며, 2차 등록은 8월 4일까지 $155불이다. 그 이후는 $170이며, 단체 5명 이상은 1인당 $10 할인 혜택이 있다.
WBU 주소 : 4300 Evergreen Lane. Annandale, VA 22003
연락처 : 정지웅 교수 703-209-1004, jiwoongjchung@gmail.com
WBU 사무실 703-333-5904, info@wbcs.edu
예배 인도자 컨퍼런스는 WBU가 올해 가을학기 공인 예배인도자 자격증 과정의 개설을 앞두고 개최하는 것으로 오늘날 지역교회가 직면한 전통예배와 현대예배의 갈등을 풀어내고 미래예배의 대안을 마련하며, 예배와 찬양 봉사자들을 위한 예배와 찬양훈련 그리고 재충전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30일 WBU 도서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만석 총장은 “지난 20-30년간 예배의 큰 변화를 겪으면서 지역교회 내에 전통예배와 현대예배의 갈등이 많았다.”며 “찬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의 중요성을 아는 인도자들을 길러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컨퍼런스를 열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정지웅 교수는 “대형교회에서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중소형교회에서는 부족한 인적자원으로 인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이들을 급하게 예배 인도자로 세우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지역교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BU에서 개설할 공인 예배인도자 자격증 과정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후 학위 과정과 연계해 학업을 계속할 경우(2년차) 100% 학점을 인정해줄 예정이며, 3년차는 예배 인도자를 재생산해내는 지도자 과정으로 연구 중에 있다.
예배 인도자 자격증 코스는 이미 한국 연세대에서 실시하고 있는 ‘경배와 찬양 자격증’ 코스에서 그 예를 볼 수 있으며, 캐나다에서도 예배 인도자 자격증 및 인턴십 프로그램, 3년마다 실시되는 재교육 프로그램 등이 실시되고 있다고 한다.
이유정 목사(한빛지구촌교회 예배담당)는 “그 동안 개교회에서 예배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많은 한계점을 느꼈다.”며 “신학교에서 컨퍼런스를 하게 되니 초교파적으로 한인 교계 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된 것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대상은 목회자, 워십리더, 지휘자, 성가대, 찬양팀, 미디어 봉사자는 물론 2세 어린이 예배담당자이다. 특별히 북버지니아, 메릴랜드의 지역교회를 위해 매일 저녁집회를 무료로 오픈함으로써 어려운 시기에 성도들의 목마른 영적 갈증을 시원하게 해갈하는 찬양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예배이론과 지역교회 예배현장 경험을 겸비한 강사 20여명이 최고의 강의와 탁월한 음악, 부흥의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확정된 강사는 곽재혁(데이토나침례교회 예배 담당목사), 김은예(한빛지구촌교회 Kid's Quest Director), 김진(한국 CCM 정상의 베이시스트), 김효선(둘로스 경배와 찬양 반주자), 문병득(전 워싱턴 지구촌교회 예배사역자), 박규태(목사, 미주 한인 찬양과 예배사역자 모임 대표), 박주현(일랙기타, 서울예전, NYU 석사과정), 서삼정(애틀랜타제일장로교회 목사), 엄미라(Berklee 졸, NYU석사 Scoring for Film), 오종민(목사, 둘로스 경배와 찬양 대표), 유슬해(Engineer, MTS Recording Industry Management 졸), 이동숙(둘로스 경배와 찬양 반주자), 이유정(한빛지구촌교회 예배목사, 좋은씨앗), 이행준(WBU 교수, 뉴호라이즌교회 목사), 정지웅(WBU 교수), 조근상(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 예배목사), 조성관(목사, 예배와 찬양 전문 강사), 조성민(Drums, Berklee 졸, NYU 석사 Jazz Studies), 조재옥(추계예대, 전 여성듀엣 창문), 최원식(WBU 교수), 최유찬(그린스보로 한인제일장로교회 부목사, 전 온누리교회 예배 목사), 황성철(WBU 교수) 등이다.
주강사인 애틀랜타제일장로교회 담임 서삼정 목사는 예배의 원형과 본질에 인생을 걸만큼 중요한 예배를 통해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회복 메시지를 강력하게 선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WBU 예배인도자 컨퍼런스는 한빛지구촌교회 언투유 예배디렉터인 이유정 목사의 참여로 언투유의 예배철학이 녹아든 예배인도자 컨퍼런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투유 미니스트리는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회의 예배컨퍼런스를 통해 미전역의 90여개 교회에서 총 1000여 명의 목회자, 예배와 찬양사역자들을 훈련함으로써 지역교회 중심의 예배와 찬양사역을 조용히 확산시켜온 예배사역 단체이다.
1차 등록은 7월 24일까지 $140이며, 2차 등록은 8월 4일까지 $155불이다. 그 이후는 $170이며, 단체 5명 이상은 1인당 $10 할인 혜택이 있다.
WBU 주소 : 4300 Evergreen Lane. Annandale, VA 22003
연락처 : 정지웅 교수 703-209-1004, jiwoongjch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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