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시 반대 질문에 대한 답변은 기지로 해서는 안됩니다. 기지로 하면 전도 받는 상대자가 그 사실만큼은 인정할지 몰라도 마음속에 상처를 받아 미움이 생겨서 오히려 거부반응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상대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우겨댄다고 할지라도 언성 높이지 말고 "아, 그렇군요."하면서 응수하다가 나중에 다시 정확한 답변을 해야 합니다.
유머는 말로 공격을 받더라도 "아, 그럴 수 있군요."라며 웃어넘기는 여유입니다. 전도에 필요한 것이 이 여유입니다. 지금 꼭 답변을 해주지 못하더라도 언젠가 하나님이 답변할 기회를 주실 거라 믿으면서 상대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도 하나의 여유입니다. 이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전도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 전도시 반대 질문 서문 중에서
Q. 다른 종교를 경험해 보지 않고 기독교만이 진리라고 말하는 것은 독단 아닌가요?
A.1) 그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세계는 그만 두고 일본만 하더라도 종교(잡신)가 만 가지 이상 됩니다. 그렇다면 어느 세월에 그것들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겠습니까? 어떤 부모가 자식이 부모를 못 찾는데도 불구하고 100년이 걸려서라도 스스로 찾아오도록 지켜만 보겠습니까?
2) 세상 종교는 사람들에게 찾아오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직접 찾아오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
Q. 예수를 믿는다면서 할 일 못할 일 다하고 다니는 위선자들이 싫어서 교회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A. 1) 그렇겠습니다. 사람들은 한 단체에 들어갈 때 그곳 사람들의 생각이 자기의 생각과 맞는다고 판단될 때에야 비로소 그 단체에 소속하기로 결심합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나름대로 깨끗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하얀 도화지에 조그마한 까만 점 하나만 떨어져도 금방 눈에 띄는 것처럼 믿는 사람들의 작은 잘못도 금방 눈에 띄는 겁니다. 반면에 검은 도화지는 검은 점 큰 것이 떨어져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처럼, 세상 사람들의 잘못은 아무리 커도 누가 탓하지 않습니다.
요즈음 많은 공무원들의 범법 행위가 뉴스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공무원이 되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범법을 저지른 공무원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모범 공무원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작은 것 하나 때문에 꿈을 포기할 수 없는 것처럼, 몇몇 성숙되지 못한 신앙인때문에 천국을 포기하시겠습니까?
2) 어린아이, 또는 훈련이 덜 된 사람은 실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교인들 중에서도 신앙이 어린아이와 같이 덜 성숙한 사람도 있기 때문에 신앙의 성장 과정에서 실수는 누구나 있으며 그 실수는 위선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성공의 어머니 노릇도 합니다.
Q. 교회는 나가지 않지만 기도는 가끔 합니다. 그러면 되는 것 아닙니까?
A. 1) 기도를 하시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사실은 두말할 것도 없이 믿으시는군요? 역시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들도 당연히 믿을 것이구요.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교회로 모이는 것을 간절하게 원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노라.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말 3:7)"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5)
2) 하나님께 가끔 전화만 하지 마시고 교회에 나갑시다.
Q. 술과 담배를 못하게 해서 교회에 안 나갑니다.
A. 1) 누가 그런 말을 했습니까? 큰 문제가 안되니까 교회 나갑시다. 다만, 그것이 건강에 좋지 못하므로 조속한 시일 내에 끊을 것을 권면하는 기관이 교회인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만 권합니까? 병원에서도 권하지요. 또 금연 운동을 하는 직장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병원과 직장에서 금연, 금주를 권한다고 해서 가지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술 담배 한다고 아무 말씀 안 할테니까 우선 교회에 나오십시오. 나오다 보면 조금씩 조금씩 자연스럽게 끊어집니다.
Q. 하나님을 믿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1) 선생님께서 저를 믿으려면 먼저 제가 누구인지 알아보셔야 하겠지요?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보시려면 가까운 교회에 나가서 목사의 지도를 받거나 믿음을 가지고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십시오. 그리고 성경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서 순종하십시오. 그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내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신 30:11)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자신에 대해서 더 많이 알기 위해 공부하는 것을 간절하게 원하고 계십니다. 호세아 6장 3절에서는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저자 소개>
-윤성호 목사
총회신학원 신학과 졸업
미국 Knox Theological Seminary(D.Min)
전 명성교회(천호동) 중.고교 청년부 지도
전 서울 중앙교회(믿음의 집) 고등부 지도
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 예닮교회 담임 목사
연락처: 567-5031, 5033(서울)
자료 제공: 빛과 사랑
유머는 말로 공격을 받더라도 "아, 그럴 수 있군요."라며 웃어넘기는 여유입니다. 전도에 필요한 것이 이 여유입니다. 지금 꼭 답변을 해주지 못하더라도 언젠가 하나님이 답변할 기회를 주실 거라 믿으면서 상대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도 하나의 여유입니다. 이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전도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 전도시 반대 질문 서문 중에서
Q. 다른 종교를 경험해 보지 않고 기독교만이 진리라고 말하는 것은 독단 아닌가요?
A.1) 그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세계는 그만 두고 일본만 하더라도 종교(잡신)가 만 가지 이상 됩니다. 그렇다면 어느 세월에 그것들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겠습니까? 어떤 부모가 자식이 부모를 못 찾는데도 불구하고 100년이 걸려서라도 스스로 찾아오도록 지켜만 보겠습니까?
2) 세상 종교는 사람들에게 찾아오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직접 찾아오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
Q. 예수를 믿는다면서 할 일 못할 일 다하고 다니는 위선자들이 싫어서 교회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A. 1) 그렇겠습니다. 사람들은 한 단체에 들어갈 때 그곳 사람들의 생각이 자기의 생각과 맞는다고 판단될 때에야 비로소 그 단체에 소속하기로 결심합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은 나름대로 깨끗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하얀 도화지에 조그마한 까만 점 하나만 떨어져도 금방 눈에 띄는 것처럼 믿는 사람들의 작은 잘못도 금방 눈에 띄는 겁니다. 반면에 검은 도화지는 검은 점 큰 것이 떨어져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처럼, 세상 사람들의 잘못은 아무리 커도 누가 탓하지 않습니다.
요즈음 많은 공무원들의 범법 행위가 뉴스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공무원이 되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범법을 저지른 공무원처럼 되는 것이 아니라, 모범 공무원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작은 것 하나 때문에 꿈을 포기할 수 없는 것처럼, 몇몇 성숙되지 못한 신앙인때문에 천국을 포기하시겠습니까?
2) 어린아이, 또는 훈련이 덜 된 사람은 실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교인들 중에서도 신앙이 어린아이와 같이 덜 성숙한 사람도 있기 때문에 신앙의 성장 과정에서 실수는 누구나 있으며 그 실수는 위선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성공의 어머니 노릇도 합니다.
Q. 교회는 나가지 않지만 기도는 가끔 합니다. 그러면 되는 것 아닙니까?
A. 1) 기도를 하시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사실은 두말할 것도 없이 믿으시는군요? 역시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들도 당연히 믿을 것이구요.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교회로 모이는 것을 간절하게 원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노라.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말 3:7)"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5)
2) 하나님께 가끔 전화만 하지 마시고 교회에 나갑시다.
Q. 술과 담배를 못하게 해서 교회에 안 나갑니다.
A. 1) 누가 그런 말을 했습니까? 큰 문제가 안되니까 교회 나갑시다. 다만, 그것이 건강에 좋지 못하므로 조속한 시일 내에 끊을 것을 권면하는 기관이 교회인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만 권합니까? 병원에서도 권하지요. 또 금연 운동을 하는 직장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병원과 직장에서 금연, 금주를 권한다고 해서 가지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술 담배 한다고 아무 말씀 안 할테니까 우선 교회에 나오십시오. 나오다 보면 조금씩 조금씩 자연스럽게 끊어집니다.
Q. 하나님을 믿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1) 선생님께서 저를 믿으려면 먼저 제가 누구인지 알아보셔야 하겠지요?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보시려면 가까운 교회에 나가서 목사의 지도를 받거나 믿음을 가지고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십시오. 그리고 성경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서 순종하십시오. 그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내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신 30:11)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자신에 대해서 더 많이 알기 위해 공부하는 것을 간절하게 원하고 계십니다. 호세아 6장 3절에서는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저자 소개>
-윤성호 목사
총회신학원 신학과 졸업
미국 Knox Theological Seminary(D.Min)
전 명성교회(천호동) 중.고교 청년부 지도
전 서울 중앙교회(믿음의 집) 고등부 지도
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 예닮교회 담임 목사
연락처: 567-5031, 5033(서울)
자료 제공: 빛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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